중국의 '조종된' 네티즌들 풍선 반격…온라인 美비판 봇물

2023.02.07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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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미국의 '중국 정찰 풍선' 논란을 두고 중국 여론이 당국의 기류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 전했다. 중국 당국과 관변학자들이 내놓는 판단과 반응에 따라 여론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작동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상황을 되짚어보면 실제 지난 3일부터 미국 상공에 나타난 중국 정찰 풍선 논란으로 미국 등의 여론이 들끓었지만, 중국 내에서 네티즌 반응은 많지 않았다. 중국 네티즌들은 '기상관측에 주로 쓰이는 민수용 비행선'이 통제력 상실로 미국에 진입했다는 중국 당국의 해명을 그대로 믿는 기색이 역력했다. 중국 인터넷 검열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그러나 미국은 해당 풍선이 군기지 정찰 비행선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대응의 강도를 높였다. 미국은 5일로 예정됐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방중 계획도 취소했다. 이에 중국 관영 매체인 차이나데일리는 사설을 통해 미국이 사안을 과대평가해 대응했다면서, 블링컨 장관의 방중 취소는 미중 관계를 정상으로 돌리려는 양국 정상의 작년 말 합의의 진정성을 훼손하는 일이라고 미국을 겨눴다. 이어 5일 미국이 미사일로 정찰 풍선을 격추하자, 같은 날 중국 외교부가 이를 비난하는 성명을 냈고 이를 계기로 중국 여론은 대미 비난으로 돌변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게재된 "미국이 무력을 사용해 민간 무인 비행선을 공격한 것에 대해 강한 불만과 항의를 표시한다"는 내용의 성명은, 중국 내에서 불과 2시간 만에 6천80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중국 소셜미디어(SNS)에는 이전에 두드러지지 않았던 대미 공격성 글이 쏟아지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실제 웨이보에는 "미 군용기나 선박이 중국 영공과 영해에 들어오면 그걸 공격한다고 해서 비난하지 말아달라"는 글도 올랐다. "중국 비행선이 미국에서 격추된 것과 마찬가지로, (작년 8월 대만을 방문한 미 하원의장이었던) 낸시 펠로시 같은 인물이 다시 온다면 (해당 항공기를) 격추해야 할 것"이라는 글도 게재됐다. 사실 중국에선 서방의 인터넷 플랫폼과 언론 매체들을 사실상 볼 수 없도록 한 당국의 검열시스템인 '만리방화벽'이 가동될뿐더러 SNS에서의 의견 표출도 철저히 통제되는 점을 고려할 때 중국 당국의 묵인 없이 이런 극단적인 대미 공격성 글이 유통되기는 쉽지 않다. 중국, 미국의 '정찰풍선' 격추에 "강한 불만과 항의 표시" (베이징=연합뉴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이 스텔스 전투기 등을 동원해 자국 영토에 진입한 중국의 '정찰 풍선'을 격추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5일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을 통해 "미국이 무력을 사용해 민간 무인 비행선을 공격한 것에 대해 강한 불만과 항의를 표시한다"고 밝혔다. 2023.2.5 [미국 해군연구소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중국 당국자와 관영 학자들도 대미 여론몰이에 나선 모습이다. 진찬롱 베이징 인민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는 5일 웨이보에 문제의 비행체를 '유랑 풍선'으로 규정했다. 미 상공에 진입한 것은 "일종의 사고"라고 주장했다. 그런데도 "미국이 많은 걸 과장하고 과잉 반응하고 있다"고 공격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차관은 트위터를 통해 미국 정치인들이 "가장 극적인 방식으로 사고를 처리하고 있다"고 미국을 겨눴다. 일각에선 이를 두고 중국 당국이 '적당한 수준에서' 미국의 정찰 풍선 공격과 관련한 대미 견제 여론을 조성할 목적으로 온라인 통제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러나 중국 당국이 대미 온라인 공격의 강도를 더 높일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제로 코로나' 정책 강행과 부동산 시장 위기 등으로 인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선 미국과의 관계 개선이 절실해 수위 조절을 할 것이라는 얘기다. 이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에서는 미국이 전투기를 동원해 정찰 풍선을 격추한 것에 대해 많은 이들이 불필요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하지만, 관측통들은 미국의 여론과 관점에서 볼 때 그러한 행동은 타당하다고 말한다"면서 중국 당국이 논란을 확대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kjih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20230207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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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중립국 스위스, 바뀐 여론 힘입어 우크라에 무기 지원할까? 02:53
    [영상] 중립국 스위스, 바뀐 여론 힘입어 우크라에 무기 지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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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국방부 01:56
    英 국방부 "러, 공세작전 이미 1월 초부터 시도했으나 실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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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미 오하이오서 위험물질 화물열차 탈선… 01:59
    [영상] 미 오하이오서 위험물질 화물열차 탈선…"2천명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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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규모 7.8' 지진 위력은… 03:17
    [영상] '규모 7.8' 지진 위력은…"히로시마 원자폭탄 32개 파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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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02:03
    중국 "풍선은 중국 것"…격추된 풍선 잔해 소유권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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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 강진] 폐허 속 새 생명 구조…생방송중 여진에 TV리포터 혼비백산도 03:37
    [튀르키예 강진] 폐허 속 새 생명 구조…생방송중 여진에 TV리포터 혼비백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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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그너' 수장 프리고진, 젤렌스키에 02:02
    '와그너' 수장 프리고진, 젤렌스키에 "전투기 타고 한판 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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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형제' 튀르키예에 긴급구호대 110명 급파…전원 'KC-330' 탄다 02:30
    [영상] '형제' 튀르키예에 긴급구호대 110명 급파…전원 'KC-330'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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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 강진] 소방청, 지진 현장에 국제구조대 61명 파견(종합2보) 02:30
    [튀르키예 강진] 소방청, 지진 현장에 국제구조대 61명 파견(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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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 강진] 대재앙에 모처럼 하나된 지구촌…구조 지원 한뜻 02:05
    [튀르키예 강진] 대재앙에 모처럼 하나된 지구촌…구조 지원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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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보호 인양 지연 소식에 가족들 02:03
    청보호 인양 지연 소식에 가족들 "선내 있기만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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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에 韓긴급구호대 110명 급파…단일 파견으로 최대규모(종합2보) 02:30
    튀르키예에 韓긴급구호대 110명 급파…단일 파견으로 최대규모(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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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중국군 홍보영상에 대만 술잔이 왜 등장?…엇갈린 해석 01:45
    [영상] 중국군 홍보영상에 대만 술잔이 왜 등장?…엇갈린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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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첫 정견 발표 '6인6색' 02:10
    [영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첫 정견 발표 '6인6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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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덥고 춥고 극단의 1월…대만에선 이틀새 146명 사망 03:55
    [영상] 덥고 춥고 극단의 1월…대만에선 이틀새 14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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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 '安정체성' 공격·羅와 연대…安 02:10
    金, '安정체성' 공격·羅와 연대…安 "색깔논쟁" 반박, 일정 재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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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러시아 대공세 임박했다… 01:56
    [영상] 러시아 대공세 임박했다…"열흘 내에 루한스크 겨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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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02:10
    안철수 "野대표 시절 행보로 공격 옳지않아…후보단일화로 증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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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보호 소허사도 인근 해역서 인양 준비 돌입(종합2보) 02:03
    청보호 소허사도 인근 해역서 인양 준비 돌입(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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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보호 전복사고 나흘째, 실종자 추가발견 소식 '감감'(종합) 02:03
    청보호 전복사고 나흘째, 실종자 추가발견 소식 '감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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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S23 사전예약판매 시작… 01:55
    갤럭시 S23 사전예약판매 시작…"전작 판매량 상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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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02:03
    中 "풍선 우리 것"·美 "반환계획 없다"…잔해처리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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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 강진] WHO 03:17
    [튀르키예 강진] WHO "지진 피해 2천300만명에 영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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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 강진] 2천년 고도·중세성채…문화유산도 속절없이 '와르르'(종합) 03:17
    [튀르키예 강진] 2천년 고도·중세성채…문화유산도 속절없이 '와르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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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하루만에 5천명 넘어서 03:17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하루만에 5천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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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 강진] 지구촌 모처럼 한마음… 02:05
    [튀르키예 강진] 지구촌 모처럼 한마음…"달려갑니다" 구호지원 쇄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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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 강진] 동남부 6개주 특별여행주의보…韓여행객 2명 모두 대피(종합3보) 03:37
    [튀르키예 강진] 동남부 6개주 특별여행주의보…韓여행객 2명 모두 대피(종합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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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서 코스타리카까지…중국 '정찰 풍선' 세계곳곳 목격(종합) 02:03
    대만서 코스타리카까지…중국 '정찰 풍선' 세계곳곳 목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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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 강진] 한국 긴급구호대 118명 출정식 후 현지로 출발 02:30
    [튀르키예 강진] 한국 긴급구호대 118명 출정식 후 현지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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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 강진] 시리아 반군 지역 구조 난항… 03:29
    [튀르키예 강진] 시리아 반군 지역 구조 난항…"맨손으로 건물 잔해 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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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현, '간첩 어딨나' 安 과거 발언에 02:10
    김기현, '간첩 어딨나' 安 과거 발언에 "당 정체성과 전혀 달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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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전투기 격납 가능 '지하 공군기지' 공개 01:47
    이란, 전투기 격납 가능 '지하 공군기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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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 강진] 에르도안, 지진 피해 지역에 3달간 '비상사태' 선포 02:55
    [튀르키예 강진] 에르도안, 지진 피해 지역에 3달간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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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日 시코쿠 해협 규모 6.6 강진... 02:04
    日 시코쿠 해협 규모 6.6 강진..."1주일 안에 또 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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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02:02
    "한국, 미국에 버림받을 것"…대중 외교 '변화'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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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이스라엘, 재보복 시그널 미리 줄까 02:04
    이스라엘, 재보복 시그널 미리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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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00:41
    "미, 이란 재보복 포기 대가로 이스라엘 라파 공격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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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日 시코쿠 해협 규모 6.6 강진... 02:02
    日 시코쿠 해협 규모 6.6 강진..."1주일 안에 또 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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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구글, 테슬라 등 미국 기술기업 '정리해고 바람' 00:46
    구글, 테슬라 등 미국 기술기업 '정리해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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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블룸버그 00:38
    블룸버그 "마이크론 반도체 보조금 8조 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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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보잉 내부고발자 02:26
    보잉 내부고발자 "빨리 만들려고 편법...787·777 안전 문제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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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죽순먹방' 푸바오 영상 추가공개…외부활동도 활발 00:50
    '죽순먹방' 푸바오 영상 추가공개…외부활동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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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미국, 철강 관세로 중국과 무역갈등 확대…中 02:54
    미국, 철강 관세로 중국과 무역갈등 확대…中 "비상식적 과잉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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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주중대사 '갑질녹취' 입수...권익위도 '김영란법' 조사 02:42
    주중대사 '갑질녹취' 입수...권익위도 '김영란법'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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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유권자만 9억 7천만명…인도, 18일부터 6주간 총선 대장정 01:53
    유권자만 9억 7천만명…인도, 18일부터 6주간 총선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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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인니 화산 분화...'최고수준' 경보에 쓰나미 우려도 00:50
    인니 화산 분화...'최고수준' 경보에 쓰나미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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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한·미·일 01:49
    한·미·일 "환율 우려 공유"…안정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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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바다 온도 매일 최고치 경신…54개국서 산호 백화 02:08
    바다 온도 매일 최고치 경신…54개국서 산호 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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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인니 루앙 화산 분화에 쓰나미 경고…주민 긴급 대피 01:59
    인니 루앙 화산 분화에 쓰나미 경고…주민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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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이란, 이스라엘 반격에 대비태세…병력 대피·상선 호위 나서 00:46
    이란, 이스라엘 반격에 대비태세…병력 대피·상선 호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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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위험한 물축제'‥송끄란 기간 200여 명 사망 01:53
    '위험한 물축제'‥송끄란 기간 200여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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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누워있던 로봇이 스스로 '벌떡'‥AI 탑재하며 '치열한 경쟁' 02:19
    누워있던 로봇이 스스로 '벌떡'‥AI 탑재하며 '치열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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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일본 규모 6.6 지진에 '난카이 트로프' 거대지진 공포 02:02
    일본 규모 6.6 지진에 '난카이 트로프' 거대지진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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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日 시코쿠 해협 규모 6.6 강진... 02:04
    日 시코쿠 해협 규모 6.6 강진..."1주일 안에 또 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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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한미일 02:19
    한미일 "원·엔화 약세 우려" 한은, '시장 개입'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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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성능도 디자인도 달라졌다...화웨이 최신폰 출시 1분 만에 매진 [지금이뉴스] 01:07
    성능도 디자인도 달라졌다...화웨이 최신폰 출시 1분 만에 매진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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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02:26
    "한국 교훈 삼아야"...트럼프 재판 두고 美서 나온 말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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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02:04
    "끝까지 가보자는 건가"…정재호 주중대사 녹취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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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中 화웨이 최신폰 돌풍... 퓨라70 1분 만에 매진 00:28
    中 화웨이 최신폰 돌풍... 퓨라70 1분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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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기상이변에 전기 끊긴 에콰도르, 공무원 강제휴무까지…왜? 01:50
    기상이변에 전기 끊긴 에콰도르, 공무원 강제휴무까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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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일본 해상서 6.6 강진…국내서도 '진동 느꼈다' 신고 빗발 02:23
    일본 해상서 6.6 강진…국내서도 '진동 느꼈다' 신고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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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영상] '사막 도시' 두바이에 2년 치 비 한꺼번에 쏟아졌다…원인은 '인공 강우 실험' 때문? 02:42
    [영상] '사막 도시' 두바이에 2년 치 비 한꺼번에 쏟아졌다…원인은 '인공 강우 실험'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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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보잉 내부고발자 02:26
    보잉 내부고발자 "빨리 만들려고 편법...787·777 안전 문제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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