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2일 중국 수도 베이징의 하늘이 황사로 또다시 뿌옇게 물들었습니다.
지난 10일과 14일에 이어 이달 들어 세 번째 짙은 황사입니다.
베이징시 환경보호 관측센터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 베이징 전역의 공기질지수(AQI)는 최악인 6급 '엄중 오염' 상태를 기록했는데요.
중국의 AQI는 수치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이 500㎍/㎥인데, 환경보호 관측센터는 이날 오전 베이징의 평균 AQI가 500㎍/㎥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박종혁>
<영상: 로이터·연합뉴스TV·베이징시 환경보호 관측센터 홈페이지 캡처·트위터 @BeingReal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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