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새벽 0시쯤 전북 전주시 완산군 효자동에 있는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가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인 30대 남성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고, 소방 추산 44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룸에서부터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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