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베를린일까요? 진천일까요?
7월말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진천선수촌 양궁장에 특별 세트가 마련됐습니다.
현지와 비슷한 환경을 만든 건데요.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대회여서 연습부터 살벌하죠.
[역시 10점! 여자부가 텐텐텐을 시작부터 기록합니다.]
불꽃 튀는 국가대표 남녀팀의 대결.
경기 초반, 안산·강채영·임시현이 내리 10점을 꽂아 앞서나 싶었는데, 남자팀이 뒷심으로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화면출처 : 대한양궁협회)
이수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