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에 잘 보이려다 배달사고 있었을 수도"…얽히고 설킨 '관계망'

2023.06.06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앵커] 이 내용을 조금 더 짚어보겠습니다. 정해성 기자가 스튜디오 나와 있습니다. 정해성 기자, 먼저 이화영 전 부지사가 쌍방울 측으로부터 매달 3천만 원씩 약 2년 간 돈을 더 받아 갔다는 내용, 이건 현재 새로운 내용인 거죠? [기자] 맞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건 이 전 부지사가 쓴 쌍방울 법인카드와 현금 1억 원이었습니다. 1억 원 명목은 이화영 본인 총선 준비 비용이었습니다. [앵커] 워낙 민감한 내용이어서 하나씩 따져보겠습니다. 일단 김성태 전 회장 얘기가, 이화영 전 부지사가 이해찬 대표를 언급하면서 본인으로부터 돈을 가져갔다, 이런 얘기인 거죠? [기자] 맞습니다. [앵커] 그런데 그건 김성태 전 회장의 검찰이 얘기한 말일 것이고, 실제 돈이 그렇게 간 정황이 있습니까? [기자] 검찰은 관련 진술과 물증을 확보해 분석 중입니다. 지난 1월 귀국한 쌍방울 재무이사가 회계장부를 내놓으면서 이런 현금 흐름이 좀씩 나왔는데요. 김 전 회장이 쌍방울 직원 개인 계좌로 자기 돈을 보내면 직원이 여의도 특정 은행에서 출금했습니다. 앞에서 기다리던 방 모 쌍방울 부회장에게 건네고요. 방 부회장은 이화영 사무실로 이동해 현금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앵커] 출금기록이나, 통화기록 확인을 했다고요? [기자] 이걸 확인하기 위해 검찰은 출금기록과 동선, 통화기록, 건물 출입기록 등을 확보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게 구글 타임라인인데, 보면 이동 동선뿐 아니라 시간까지 나옵니다. 휴대전화 구글 타임라인에 쌍방울 관계자들 시점과 동선 등이 남았고 최소 8회 진술과 일치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앵커] 돈을 입금하고, 출금한 걸 보니 이화영 전 부지사 사무실 측이었다. 그런데 그 사무실 쪽에 이해찬 전 대표도 같이 있었다는 건데. 앞서 돈의 흐름을 그래프로 잠깐 봤었는데요. 일단 이화영 전 부지사 측까지 돈이 간 정황이 있다는 건 알겠는데, 이 전 부지사는 이미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이 되었으니까, 그 돈이 이화영 전 부지사로부터 이해찬 대표에게까지 간 정황이 있습니까? [기자]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른바 '배달사고' 가능성이죠. 쌍방울 관계자들도 이 전 부지사에게 돈을 전달했지만 이해찬 전 대표에게 돈이 갔는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B씨/쌍방울 핵심 관계자 : 이화영 씨가 이해찬 씨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의도에서 불거진 일이라고 생각해요. 배달사고가 있을 수 있는데.] 검찰은 일단 이 전 부지사에게 건너갔다는 돈 흐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화영 부지사가 이 전 대표의 사무실 운영비를 언급했었는데, 해당 사무실 공인중개사를 불러 조사했고, 관리실에서 월세 자료 등도 확보했습니다. [앵커] 이 부분도 보죠. 쌍방울이 이화영 전 부지사가 김성태 전 회장에게 "돈이 좀 필요해, 이해찬 대표 때문에"라고 얘기했다고 해서, 쌍방울이 이해찬 대표를 보고 요구대로 돈을 줄 필요성이 있습니까? [기자] 김성태 전 회장은 이해찬 대표 이름을 올려야 대북 사업이 잘 진행될 거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전 대표는 지난 2017년 중국 쌍방울 훈춘 공장에 방문했습니다. 이듬해에도 쌍방울 중국 공장 견학을 한 거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모두 이화영 전 부지사가 중심인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차원 방문이었습니다. 특히 같은 해인 2018년 쌍방울 측과 경기도가 함께 한 대북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합니다. 이런 대북 사업 호재로 당시 쌍방울 계열사 주가는 3배 넘게 뛰었습니다. [앵커] 잠시만요. 그러면 이해찬 대표가 쌍방울 행사에 몇 번 모습을 드러낸 건데 쌍방울의 그런 의도를 알고 갔는지, 아니면 쌍방울의 김성태 전 회장이나 이화영 전 부지사가 이해찬 대표를 그렇게 이용했는지 여기에 대해서는 판단할 게 있습니까? [기자] 사실 그런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서 이해찬 전 대표 측에 여러 차례 질문을 던졌지만, 아직 답이 돌아온 건 없습니다. 당시 이해찬 이사장이 민주당 당대표였죠. 그래서 이화영 씨가 쌍방울 관계자의 말처럼 이해찬 대표의 정치적 후광을 이용하려 했을 수도 있고, 김성태 전 대표 역시 자신의 대북사업을 위해서 이해찬 전 대표의 후광을 이용하려 했을 수도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살펴봤습니다. 정해성 기자였습니다. ◆ 관련 리포트 [단독] "이해찬 용돈용 3천만원씩"…쌍방울→이화영 '새 뇌물' 정황 → 기사 바로가기 :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29556 정해성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30606 41

  • [날씨] 낮 최고 29도 '강한 자외선 주의'…곳곳 소나기 01:13
    [날씨] 낮 최고 29도 '강한 자외선 주의'…곳곳 소나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사우디 '나홀로' 추가 감산…OPEC+ 회원국 설득 무산 02:05
    사우디 '나홀로' 추가 감산…OPEC+ 회원국 설득 무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최강욱 압수수색… 01:32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최강욱 압수수색…"협잡" 반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제트기 출현에 F-16 긴급 출동…가슴 쓸어내린 워싱턴 01:53
    제트기 출현에 F-16 긴급 출동…가슴 쓸어내린 워싱턴
    조회수 60
    본문 링크 이동
  • 엄마 택배 도우러 나섰다가…중학생 아들 교통사고 참변 02:07
    엄마 택배 도우러 나섰다가…중학생 아들 교통사고 참변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바바리맨' 잡은 초등생 4총사… 03:04
    '바바리맨' 잡은 초등생 4총사…"친구들 피해 막아야죠"
    조회수 34
    본문 링크 이동
  • 83년 역사 서울백병원, '1700억 적자' 경영난에 문 닫는다 02:32
    83년 역사 서울백병원, '1700억 적자' 경영난에 문 닫는다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일본, 오염수 방류에 '한 발 더'… 08:27
    일본, 오염수 방류에 '한 발 더'…"해저터널 바닷물 주입"|월드 클라스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AI 열풍' 엔비디아 시총 1조 돌파…국내 반도체주 영향은? (김덕진 미래사회IT연구소 소장)|머니 클라스 11:17
    'AI 열풍' 엔비디아 시총 1조 돌파…국내 반도체주 영향은? (김덕진 미래사회IT연구소 소장)|머니 클라스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10년 만에 찾아온 남편의 아들, 전 재산 내놓으라네요? (이인철 변호사)|상클 상담소 10:30
    10년 만에 찾아온 남편의 아들, 전 재산 내놓으라네요? (이인철 변호사)|상클 상담소
    조회수 49
    본문 링크 이동
  • [현장영상] 윤 대통령 09:05
    [현장영상] 윤 대통령 "한·미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철통 안보 태세 구축"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초대형 '2.85m 메기' 잡혔다… 00:27
    [영상] 초대형 '2.85m 메기' 잡혔다…"기네스 세계 기록"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0:46
    "북녘땅 보며 평화 합창" DMZ 노래부르기·한반도 평화음악제 열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또 '우회전 날벼락'… 02:05
    또 '우회전 날벼락'…"일시정지 의무 없는 이면도로가 더 위험"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우크라이나 대형 댐 무너져… 00:50
    [영상] 우크라이나 대형 댐 무너져…"민간인 범람 피해 우려"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00년 넘은 학교도…인구절벽에 서울마저 '폐교 도미노' 02:26
    100년 넘은 학교도…인구절벽에 서울마저 '폐교 도미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OECD 최악의 출산율 한국, 혼인 출산율은 독보적 1위…이유는? 04:41
    OECD 최악의 출산율 한국, 혼인 출산율은 독보적 1위…이유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25
    "셀프 임신 키트 원정 구매"…불법 아닌데 금지된 한국의 '비혼 출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02:16
    [단독] "이해찬 용돈용 3천만원씩"…쌍방울→이화영 '새 뇌물' 정황
    조회수 22
    본문 링크 이동
  • 05:03
    "이해찬에 잘 보이려다 배달사고 있었을 수도"…얽히고 설킨 '관계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윤 대통령, 현충일 추념사서 01:41
    윤 대통령, 현충일 추념사서 "한·미,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38
    "문제 없다" "재검토" 파손 원자로 오염수 놓고 일본 내부서도 '공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08
    "오염수 섞지 않고 윗물만 채취" 일본 국회서 문제 제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용산구 예산으로 대통령 집무실 주변 '가로등에 1억' 02:16
    [단독] 용산구 예산으로 대통령 집무실 주변 '가로등에 1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01:37
    [단독] "1650만원짜리 공짜로"…'성형'하고 질병수술인 척 보험금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돈 되는 질병' 노렸다…수시로 바뀐 병원 간판, 그 뒤엔 브로커 01:56
    '돈 되는 질병' 노렸다…수시로 바뀐 병원 간판, 그 뒤엔 브로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가방 만진 손에 피가…정유정 신고한 택시기사 '그날의 상황' 01:54
    가방 만진 손에 피가…정유정 신고한 택시기사 '그날의 상황'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1위 거래소까지 '거래량 부풀리기' 혐의…비트코인 급락 01:52
    1위 거래소까지 '거래량 부풀리기' 혐의…비트코인 급락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러 점령지역서 의문의 '댐 폭파'…러-우크라, 서로 01:36
    러 점령지역서 의문의 '댐 폭파'…러-우크라, 서로 "네 탓"
    조회수 13
    본문 링크 이동
  • 01:25
    "겨우 3달러야!"…미 10대들 '스프레이 환각' 암처럼 번진다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밀착카메라] 흉기처럼 날아오는 골프공에…헬멧 쓰는 마을 03:43
    [밀착카메라] 흉기처럼 날아오는 골프공에…헬멧 쓰는 마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LH 임대주택서 '환기구 추락' 01:32
    [단독]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LH 임대주택서 '환기구 추락'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잇단 사고에…서울시, 면허 미확인 업체 킥보드 '즉시 견인' 01:39
    잇단 사고에…서울시, 면허 미확인 업체 킥보드 '즉시 견인'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1:38
    "마스크 벗고 미술관·박물관 가요"…연일 매진에 암표까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머리에 '쓰는 컴퓨터' 대세로?…애플 '비전 프로' 공개 01:36
    머리에 '쓰는 컴퓨터' 대세로?…애플 '비전 프로' 공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굿바이 슈퍼맨' 눈물의 은퇴식…박주호 '16년 현역' 마침표 01:39
    '굿바이 슈퍼맨' 눈물의 은퇴식…박주호 '16년 현역' 마침표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00:37
    "목표 다 이뤄" 김민재, 손에 들고 목에 걸고 '금의환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WBC 음주 파문' 김광현·이용찬·정철원 7일 징계 논의 00:25
    'WBC 음주 파문' 김광현·이용찬·정철원 7일 징계 논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기상센터] 갈증 해소에 '생수 vs 이온음료' 어떤 게 좋을까? 02:15
    [기상센터] 갈증 해소에 '생수 vs 이온음료' 어떤 게 좋을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07:20
    [단독] "이해찬 어르신 준다며 월 3천만원씩 요구"…이화영 '새 뇌물' 포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성형'하고 질병수술인 척 보험금…강남 유명 산부인과 경찰 적발 03:33
    [단독] '성형'하고 질병수술인 척 보험금…강남 유명 산부인과 경찰 적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 서울 용산구 단독주택서 불...주민 3명 대피 00:11
    서울 용산구 단독주택서 불...주민 3명 대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 [날씨] 또 4월에 한여름 더위...정선 31.2℃·서울 28.9℃ 01:59
    [날씨] 또 4월에 한여름 더위...정선 31.2℃·서울 28.9℃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충남 태안·당진에 산불 잇따라...다친 사람 없어 00:23
    충남 태안·당진에 산불 잇따라...다친 사람 없어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4 창원 인근 바다에서 90대 바다에 빠져 숨져 00:17
    창원 인근 바다에서 90대 바다에 빠져 숨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남아도는 '유휴 시설'이 문화·예술·관광 메카로! 02:23
    남아도는 '유휴 시설'이 문화·예술·관광 메카로!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6 02:12
    "향기롭고 행복해요"...청보리 초록빛에 물든 가파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7 천혜의 관광지 '슬도'...뒷편에는 마구 버린 쓰레기 01:29
    천혜의 관광지 '슬도'...뒷편에는 마구 버린 쓰레기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8 '더 경기패스' 다음 달 본격 시행 01:50
    '더 경기패스' 다음 달 본격 시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수업 거부 계속...5개 의대 이달 개강 못 해 00:38
    수업 거부 계속...5개 의대 이달 개강 못 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정부 00:30
    정부 "의대 교수 휴진 깊은 유감과 우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내년도 의대 1,500명 이상 증원 전망...30일 마감 00:44
    내년도 의대 1,500명 이상 증원 전망...30일 마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오동운 01:22
    오동운 "채 상병 사건 원칙 따라 수사...공수처 자리매김 노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민희진, 업무상 배임죄 성립될까...증거 확보 관건 02:12
    민희진, 업무상 배임죄 성립될까...증거 확보 관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경기 고양시 용두동서 불...비닐하우스 3동 타 00:12
    경기 고양시 용두동서 불...비닐하우스 3동 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5 부산 해운대서 남성 10여 명 집단 난투극...경찰 조사 착수 00:26
    부산 해운대서 남성 10여 명 집단 난투극...경찰 조사 착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6 난폭운전자의 고속도로 추격전...실탄 발포·시민 합세해 검거 01:49
    난폭운전자의 고속도로 추격전...실탄 발포·시민 합세해 검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성큼 다가온 여름...물 속으로 '첨벙'·야구장엔 '함성' 01:51
    성큼 다가온 여름...물 속으로 '첨벙'·야구장엔 '함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재난·참사 이후 트라우마...'심리적 응급처치'로 치유 02:16
    재난·참사 이후 트라우마...'심리적 응급처치'로 치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내일부터 비염·소화불량 한방 첩약에도 건보혜택 00:39
    내일부터 비염·소화불량 한방 첩약에도 건보혜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임실 옥정호서 시신 발견...실종 건설사 대표 여부 확인 중 00:26
    임실 옥정호서 시신 발견...실종 건설사 대표 여부 확인 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경기 남양주 창고서 불...승용차 뒤집혀 30대 숨져 01:58
    경기 남양주 창고서 불...승용차 뒤집혀 30대 숨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수박도 먹고 강바람도 쐬고...'더위야 물렀거라' 01:56
    수박도 먹고 강바람도 쐬고...'더위야 물렀거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또 4월에 한여름 더위...정선 31.2℃·서울 28.9℃ 02:00
    또 4월에 한여름 더위...정선 31.2℃·서울 28.9℃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서울의대 오는 30일 휴진...심포지엄 개최 00:31
    서울의대 오는 30일 휴진...심포지엄 개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내년도 증원 1,500명↑ 전망...의협 01:53
    내년도 증원 1,500명↑ 전망...의협 "증원 백지화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오동운 첫 출근... 02:15
    오동운 첫 출근..."채 상병 사건, 법과 원칙 따라 수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스트레이트] 탈탈 털린 스마트폰‥검찰 '디넷'과 빅브라더 36:07
    [스트레이트] 탈탈 털린 스마트폰‥검찰 '디넷'과 빅브라더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8 클로징 00:09
    클로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1년 전 초등생 덮친 원통 화물…'약골 울타리' 변했을까 02:12
    1년 전 초등생 덮친 원통 화물…'약골 울타리' 변했을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뉴스데스크 클로징 00:09
    뉴스데스크 클로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