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가 내일(7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WBC 대회 중 음주를 한 김광현, 이용찬, 정철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합니다.
선수들은 상벌위에 출석해 직접 소명할 계획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 선수들은 경기 전날부터 당일 새벽까지 주점에서 술을 마셨다는 논란에 대해, "술을 마시긴 했지만 경기 전날은 아니었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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