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킴! 킴! 킴!]
김민재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오늘(6일)은 인천공항을 가득 채웠습니다.
김민재 선수, 손에는 최우수 수비수상 트로피를 들고, 목에는 우승 메달을 걸고 귀국했는데요.
메달을 깨물어 보고, 사인도 해주면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열흘 뒤부터 3주간 군사훈련을 받는데요, 그래서 축구 대표팀의 6월 A매치는 함께할 수 없습니다.
[김민재/SSC 나폴리 : 너무 정신이 없었는데, 목표한 건 다 이룬 것 같습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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