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선을 이틀 앞두고 여야가 막바지 유세에 총력을 다했습니다. 민주당은 수도권 박빙 지역이 70곳에 달한다, 통합당은 이대로면 개헌 저지선도 위태롭다며 각각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민주당, 박빙 지역 돌며 호소…"통합당 읍소는 정치 추태"
▶ 통합당, 표심 돌아섰다며 긴장…"개헌 저지 100석도 위태"
2. 통합당이 세월호 텐트 막말을 한 차명진 후보를 결국 제명했습니다. 민주당의 김남국 후보는 과거 성적 비하 발언이 오간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습니다.
▶ 차명진 면죄부 주더니 뒤늦게 제명…"중도층 등 돌려"
▶ 김남국, 성인 팟캐스트 출연…'여성 비하' 발언 논란
3.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3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와 진단 검사 감소가 영향을 준 걸로 보이는데, 의도적으로 검사 건수를 줄인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정부가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 "총선 앞두고 검사 축소" 의혹에…정부 "강한 유감"
4. 미국에서 입국해 자가 격리 대상인데도 두 차례나 이탈해 사우나에 간 6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처음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격리 이탈' 첫 구속영장…'이런 경우엔' 영장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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