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이 요즘 아이스링크가 아닌 복싱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올해 고려대 국제스포츠학부 새내기가 된 차준환은 지난 시즌 4회전 점프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을 여러 차례 받았습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름 아닌 '복싱 특훈'을 택했습니다. 복싱으로 체력 증진은 물론 몸의 중심인 '파워존(코어)'을 강화해 점프 회전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입니다. '피겨계 미소년' 차준환이 복서로 탈바꿈한 모습을 〈스포츠머그〉에서 확인하세요.
(글·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전경배 / 편집: 박경면)
박진형 작가,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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