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일어난 사고 영상입니다. 블박차가 지나던 길은 양쪽으로 차들이 줄지어 주차되어 있는 좁은 길. 그러다 갑자기 주차 되어 있던 차량 한 대의 운전석 문이 열리면서 블박차가 충돌하고 맙니다.
사고를 접수한 분쟁심의위원회는 전방주시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블박차에게 20%의 과실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억울한 블박차는 주차된 차량의 문이 갑자기 열리는 것을 어떻게 피할 수 있냐며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과연 이번 사고의 과실 비율은 어떻게 보면 될까요?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와 함께 비디오머그 ‘블박영상’에서 속 시원히 풀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