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마을버스가 승용차·신호등 충돌…6명 중경상
어제(2일) 오후 8시 10분쯤 부산 동구 범일동 부산진시장 인근 도로에서 71살 남성이 운전하던 마을버스가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와 신호등을 연이어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버스 승객 3명, 승용차 운전자 등 6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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