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아침 9시쯤 경기 안양시 평촌동의 한 사거리에서 도로에 매설된 온수 배관이 파열돼 지면으로 수증기와 온수가 누출되는 사고가 나면서 주변 8천400세대에 온수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긴급보수에 나선 안양시는 내일 새벽 2시쯤 온수 공급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배관을 완전히 복구하는 데는 4~5일 정도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