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검찰조사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오늘(22일)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원칙 어긴 일" 사과…진상 파악 지시
김 여사를 제3의 장소에서 조사한 건 원칙을 어긴 거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출근길, 이렇게 말하며 사과했습니다. '총장 패싱' 논란이 불거진 중앙지검의 늑장 보고와 관련해서는 대검 감찰부에 진상 파악을 지시했습니다.
2. 대통령실 "검찰청사 조사 전례 없다"
대통령실은 일단 이건 검찰 내부 문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다만, 현직 대통령 부인이 검찰청사에서 대면 조사받은 전례가 없다, 즉, 특혜 주장, 과하다고 했습니다. 저희 취재 기자 나와서 쟁점 정리하겠습니다.
3. 바이든, 미 민주당 대선 후보직 사퇴
고령 논란으로 후보 사퇴 압박을 받았던 바이든 미국 대통령, 결국 재선을 포기했습니다. 대신할 후보로는 해리스 부통령을 지목했는데, 트럼프 측은 더 쉬운 상대라고 즉각 반응했습니다.
4. 폭우에 산지 침수되고…수박값 치솟나
최근 수박값이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집중 호우 피해로 공급량도 준 데다 당도도 떨어졌다고 합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