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발달 장애인들이 만드는 문화·예술 축제 '2024 국제 스페셜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2024 ISMAF)' 이 오늘(10일) 나경원 조직위원장과 이용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7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대학교 예술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전 세계 11개국 103명의 발달 장애 예술가들과 멘토들이 무대에 올라 실력을 뽐냈습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국제 스페셜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은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대회부터 이어져 온 축제로, 발달 장애 예술가들의 잠재력을 알리고 사회적 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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