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저녁 7시 10분쯤 경기 화성시 수기리에 있는 1층짜리 상가 철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인근 공장으로 번질 것을 우려해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3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7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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