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석명절 연휴 기간 비상응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 전국 409개 응급의료기관을 일대일 전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의료 현장의 어려움이 커져가고 있으나 정부와 지자체, 의료기관이 힘을 합해 노력하고 있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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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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