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필수 의료 인력에 대한 지원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젯밤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업무 강도가 높고 의료사고 위험에 노출된 필수 의료에 대해 이른 시일 내 적절한 보상체계가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관련해 대통령실은 추석 연휴 전 광역시도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비서관 등을 보내, 의료 현장의 건의 사항을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고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 기간 전국 409개 응급의료기관 별로 일대일 전담 책임관을 지정해 응급 상황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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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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