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 오후 발생한 통신 3사의 유선 인터넷 접속 장애와 관련해 SK브로드밴드와 KT가 배상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단말을 이용하지 않는 LG유플러스는 접속 장애를 겪은 가입자들은 개인적으로 무선 공유기기를 설치한 사례로 배상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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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기자(zer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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