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 경상수지는 91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약 12조 1천 900억 원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7월 수출과 수입은 각각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6.7%와 9.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출 품목 중에서는 반도체와 정보통신기기, 석유제품 등의 수출액이 증가했으며, 수입 품목은 석유제품과 천연가스, 원유 등 원자재 수입이 9.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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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기자(yoo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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