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영화 '폭설'로 스크린에 데뷔합니다.
'폭설'은 아역배우 출신 하이틴 스타 '설이'와 배우 지망생 '수안'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 엇갈렸던 시절을 지나 다시 서로를 찾아가는 겨울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데요.
한소희는 주인공 '설이' 역을 맡았습니다.
국내에선 다음 달 공개되는 '폭설은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선정됐고요.
로마아시안영화제와 함부르크국제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의 러브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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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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