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기는 국내 유일 음악 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어제 개막했습니다.
티켓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매진 행렬이 이어졌는데요.
개막작은 전설적인 밴드 아바의 일대기를 다룬 '아바: 더 레전드'였고요.
폐막작으로는 애니메이션 '수 분간의 응원을'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16개국 96편의 음악 영화가 상영되는데, 여러 장르 가수들 공연들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라는데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청풍호반 등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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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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