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26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웠고 지금까지 서울·경기 지역에서 140여 개의 낙하물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풍선 내용물은 종이류와 플라스틱병 등 쓰레기라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을 보낸 것은 올 들어 14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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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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