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웨더] 서울 85년 만에 9월 최고 폭염…오늘은 더 덥다
추석 연휴를 일주일 앞두고, 늦더위의 기세가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어제 서울은 85년 만에 9월 최고 기온을 기록했고, 밤사이 서울에는 또다시 열대야가 나타나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날씨와 열대야 상황까지, 전세영 기상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밤더위 상황부터 알아볼까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열대야가 다시 나타난 지역이 많은데요. 어제 서울에서는 역대 가장 늦은 열대야가 관측됐다고요?
정말 9월이 맞나 싶을 정도로 날씨가 덥습니다. 어제 정말 더웠는데, 오늘은 더 덥다고요?
폭염특보 상황도 짚어볼까요.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특보도 추가로 내려지거나, 주의보에서 경보로 강화되는 지역도 있다고요?
안그래도 더운데, 내일은 서울의 기온이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에보됐다고요? 이번 주 내내 더위가 절정에 달한다고 보면 될까요?
밤낮 가리지 않는 이 더위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추석 연휴 때까지도 더운 건지, 더위 전망도 알려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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