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0일) 9시 25분쯤 대구 달성군 대구경북과학기술원, DGIST 과학동 3층 연구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연구실에 있던 연구원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15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은 소방차 34대와 9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험 과정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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