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다"
탄핵 소추 뒤 나온 UN의 입장입니다.
"한미 동맹은 여전히 철통같다"
미국 국무부의 입장입니다.
탄핵 소추를 "헌법에 따른 평화로운 절차"라고도 했습니다.
또한 한미동맹은 대통령끼리 맺은 게 아니라, 국민 간에 맺은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내란 피의자를 멈춰 세우자, 외교 안보가 제 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부역자" "레밍" "세작"…
그런데 특정 정당의 특정 계파에서는 아직도 이런 말들이 나옵니다.
국민 다수의 뜻은 물론 국제 사회의 흐름과도 동떨어진 이들.
그 당의 강령 10조에는 "외교 지평 확대" "국제 사회 기여" "한미 동맹 강화" 이런 표현들이 적혀 있습니다.
이거, 삭제하는 게 어떻습니까?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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