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수다] "지귀연 尹 구속취소에 충격받아 제보"‥의혹 진실은?

2025.05.19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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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MBC 뉴스외전 (월~금 오후 01:50) ■ 진행 : 이언주 기자 ■ 대담 : 정성국 국민의힘 국회의원 (22대, 부산 진구갑),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2대, 서울 강북을) [주요발언] 이재명 집중견제? "준비된 경제 대통령 모습 보여줘"‥"진솔한 모습 부족, 빠져나가기 일관" 커피 원가 120원 논란? "맥락을 무시한 비난"‥"대파 발언 기억 안나나?" 김문수 내란공방에 고전? "일어나지 않고 버틴 인물, 국민 인정 못해"‥"지적은 당연한 것, 당도 입장 밝혀야“ --- ◎ 진행자 > [정치맞수다]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의원, 국민의힘 정성국 의원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안녕하세요. 이제 대통령 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제 첫 TV 토론회가 열렸는데요. 주제는 경제 분야였습니다. 먼저 주요 발언 듣고 시작하겠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후보-이재명/더불어민주당 후보 (어제)] - 커피 한 잔의 원가가 120원이라고 발언하셔가지고 지금 굉장히 시끄럽죠. 어떻게 커피 원가가 지금도 120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말에는 맥락이라는 게 있죠. 커피 원가 얘기를 한 것은 ‘그 원재료 값이 이만큼밖에 안 드는데 시설 잘 갖춰서 팔면 다른 전업하면 오히려 도움이 된다’ 이 얘기를 한 건데 이거를 왜곡을 해서··· [이준석/개혁신당 후보-이재명/더불어민주당 후보 (어제)] - 이재명 후보는 호텔 예약을 취소해도 돈만 돌면 경제가 살아난다며 돈 풀기식 괴짜 경제학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경제성장은 그런 식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성장을 말한 게 아니고 경제 순환이 필요하다는 걸 극단적으로 단순화해서 설명한 거예요. 돈이란 고정돼 있으면 있어도 없는 거와 같죠. - 이재명 후보께서 최근에 중국과 대만에 관여하지 말고 모두 셰셰 하면 된다 이래서 비난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가질 수 있는 입장인데 이건 너무 친중국적인 입장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너무 단편적인 생각이시라고 생각되고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국익 중심으로 판단해야 되고 대만과 중국 간의 분쟁에 우리가 너무 깊이 관여할 필요가 없다. 현상을 존중하고 우리는 거리를 유지해야 된다. ◎ 진행자 > 여론조사에서 큰 차이로 앞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미리 얘기를 하지는 않았겠습니다만 협공하거나 견제하는 이런 모양새로 보입니다. 먼저 한 의원님 전체적인 평가 어떻습니까? ◎ 한민수 > 첫 토론이었습니다. 분야는 경제인데요. 저야 당연히 우리 후보가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대다수 국민들은 그런 느낌을 받고 실제 입증됐을 거라고 봐요. 왜냐하면 이재명 후보의 정말 준비된 경제 대통령의 모습을 저는 확실하게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안정감 있고 그 다음에 경제적 식견 그리고 앞으로 집권을 하면 대한민국을 어떻게 회복과 성장을 시키겠다 이런 비전이 저는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 뻔했겠다 생각을 해요. 시간이 길었으면 정말로 넥타이 풀어놓고 길게 말씀하셨으면 우리 국민들 정말 이재명 대통령 시대가 와야 되겠구나 이런 절박감, 그리고 간절하게 원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 후보의 그런 저런 모습에 비해서 지금도 잠깐 이 간추린 것만 드러났는데 국민의힘 후보입니다만 김문수 후보는 좀 준비가 많이 안 되신 것 같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후보 될 지 몰랐다고 하니까 준비 안 하신 것 같긴 합니다만 여러 가지 문제에 있어서 제대로 된 답변을 못하거나 어떤 경제 정책을 쓰겠다는지 제가 도저히 모르겠어요. 그러지 않습니까? 엉뚱한 얘기들 갑자기 핵 얘기를 하기도 하고 그래서 대단히 보수를 자처하는 후보입니다만 보수층에서도 저분으로 될까 이런 생각을 했을 것 같고 저는 이준석 후보는 한마디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이준석 후보는 일전에 여러 차례 국회의원 선거에 낙마하고 국힘당에서 당대표 집권당 당대표, 윤석열 대통령을 본인 스스로 개고기를 팔았네 양고기를 팔았네 하면서 만들었다는 거 아닙니까? 양두구육 얘기하면서. 그런데 쫓겨났어요. 그래서 인간적으로 저는 조금 측은지심이 있었어요. 어제나 계속 저분이 정치하는 모습을 보면 정치를 그만하게 될 것 같아요. 나이는 어리긴 합니다만 국민을 갈라치기 하고 계속 특정세대를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그런 모습 아닙니까? 어제는 왜 저러는지는 앞으로 이유를 설명을 제가 드리겠습니다만 저 모습 한번 보십시오. 이재명 후보 압도적으로 앞서 있죠. 그러지 않더라도 제1당 후보에게 질문을 합니다. 그러면 이재명 후보가 성실하게 설명을 해요. 뭐라고 하십니까? 딱 몸 돌리면서 “그런 건 아닙니다만 전혀 설명이 안 되고요” 뭐가 안 됩니까? 본인만 못 알아들은 거예요. 저는 그래서 저분이 국회의원을 넘어서서 대통령 후보까지 나왔는데 전 국민이 지금 얼마나 어렵습니까. 왜 조기 대선을 합니까? 윤석열 대통령 때문에 그러는 거 아니에요? 본인도 책임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보다 더 성실한 자세로 정말 나이는 젊지만 왜 내가 대선 후보로 나와서 어떤 정책을 쓰겠다 이런 얘기를 해야지 시종일관 표현이 미안합니다만 깐족거려요. 계속 깐족거립니다. 저런 모습 보면서 우리 국민들이 좋아하겠습니까? 저는 이준석 의원 개인적으로 몇 번 만나기도 하고 같은 상임위 일합니다만 국회의원을 계속하려면 저런 자세를 버려야 됩니다. 우리 국민들이 아주 싫어합니다. 알맹이도 없고 그냥 깐족거리기나 하고 다른 후보들 비아냥이나 거리고 충분히 설명했는데도 “전혀 아니군요” 이게 무슨 태도입니까? 근본적인 인성에도 문제가 있다 이런 말씀 드립니다. ◎ 진행자 > 정 의원님은 어떻게 평가하시겠어요? ◎ 정성국 > 한민수 의원님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는 또 민주당 입장이고 저는 일단 토론이 4자라는 자체가 아쉬워요. 일단은. 지지율을 보더라도 이재명 후보가 거의 40%대 후반이나 50%대까지 근접하고 있고 김문수 후보가 30%대 후반이래서 1강 1중 1약이라는 표현을 하긴 하는데 1강 1중 1약에 또 한 분 후보까지 들어와서 4명이서 토론을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좀 더 듣고 싶고 더 집중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니까 논점이 흐려지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우리 지난번에 경선 후보였던 국민의힘 경선할 때 양자토론 했지 않습니까? 양자 토론을 하니까 토론의 어떤 실력이나 여러 가지들이 다 나오잖아요. 그 정도 국민들이 알아야 이분의 국정에 대한 철학이라든지 또는 비전 이런 거라든지 알 수 있는데 일단 그 제도가 굉장히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요. 진행된 부분이 굉장히 한계가 있었다 이런 말씀드리고 이재명 후보께서 치고 빠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게 또 토론의 전략이기도 하겠죠. 그런데 아쉬운 부분은 진솔한 부분이 부족하지 않느냐 이재명 후보가. 예를 들어서 어제 논쟁이 많이 됐던 거 커피 120원 같은 경우 있지 않습니까? 이재명 후보는 전체 맥락을 봐라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통상적으로 들어보면 충분히 저희들이 그런 지적을 할 수 있는 그런 말씀이셨다고 생각을 해요. 일단은 원가 자체를 120원이라고 표현한 것이라든지 커피 한 잔은 8~9천 원 하는데하는 이런 표현들이 커피 판매를 하시는 그런 많은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손쉽게 뭔가 우리를 돈을 벌고 있지 않느냐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든지 이렇게 생각한다면 본인께서 그런 의도를 가지고 말을 하지 않으셨다 하더라도 표현이나 이런 데 있어가지고 받아들이는 분들이 충분히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만약 본다면 그 부분만큼은 표현에 있어서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 이렇게 하면서 유권자들이나 우리 국민들께 진심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필요한데 어제 토론을 보면 대부분의 내용들에 있어서 일단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 극단적인 표현을 했다 또는 너무 단편적인 생각이다 이런 식으로 하면서 이런 부분들이 진솔되게 느껴지지 못했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자기 당에 계신 후보가 나온 분에게 점수를 많이 줄 수밖에 없죠. 그런데 일단 김문수 후보 말씀하실 때 준비가 안 됐다고도 지적하시는데 물론 대선에 나오기 위한 준비까지 하는 부분은 중간에 그런 과정들이 있었습니다. 있었지만 김문수 후보의 장점은 그래도 많은 경험이 있지 않습니까? 도지사도 하셨고 국회의원도 여러 번 하셨고 장관도 하셨고 그렇게 보면 경험에 있어서 어느 후보에게도 밀리지 않는다 생각을 해요. 단지 그 경험을 이런 토론이나 이런 데서 표현하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대선 후보로서 좀 더 적응도 필요하겠지만 김문수 후보가 경험이 부족하거나 소신이나 그런 부분들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는 않고요. 좀 세련되게 토론에 접근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계속 발전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누가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이 토론이 국민들께 정말 이 토론을 통해서 이 후보를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형식적으로도 잘 구현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후보들도 자꾸 발뺌만 하지 말고 진정성 있게 다가섰으면 좋겠습니다. ◎ 한민수 > 보면 제가 김문수 후보 준비가 덜 됐다고 하는 건 윤석열 정권에서 경사노위 위원장도 하셨고 노동부 장관도 했으면 적어도 장관을 했으면 그쪽 분야에 대한 건 식견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어제 깜짝 놀랐던 게 저도 계속 봤습니다. 시청을 했는데 중대재해처벌법은 우리 정 의원님 아시지만 여야 합의로 통과된 법안입니다. 왜 통과되는지 잘 알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은 그 법이 문제 있다고 해도 노동부 장관 출신은 그 법을 그런 식으로 아주 나쁘게 매도해서는 안 됩니다. 저 깜짝 놀랐어요. 왜 생겼는지 다 아는 거 아닙니까? 또 이른바 노봉투법 이 부분도 필요하다는 거 다 인정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수십 년 됐고 본인이 예전에는 노동운동까지 하신 분 아닙니까. 그런 점에서는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이 옮기셔서 그런지 몰라도 전혀 앞뒤가 안 맞는 말씀을 많이 했다는 얘기를 드리고, 그리고 커피 원두는 제가 가급적이면 얘기 안 하려고 하는데 저는 너무 많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우리 후보께서 당대표 하시면서도 그런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경기지사 때 우리 국민들 계곡에, 경기도 특히 계곡이 많지 않습니까? 놀러 가면 상당히 불편해하셨잖아요. 상점들이 있고 해서 닭백숙 팔고 그런 얘기를 하신 거예요. 거기를 다 철거한 거다 자기가. 거의 대부분 정말 90몇 퍼센트 이상이 다 합의를 했답니다. 본인이 설득할 때 애써서 해도 이만큼밖에 이문이 안 남는데 닭을 팔아도, 깔끔하게 정비를 해줬습니다. 경기도에서. 그럴 경우에 커피원두가 팩트입니다. 그거는. 2019년도에 120원이 원두값은 맞습니다. 후보가 말씀하신 건 여러 가지 인테리어 비용도 있고 다 있겠죠. 인건비도 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더 보다 쾌적하게 영업도 하고 장사할 수 있는 거 예를 들고 설명을 한 거죠. 근데 이거를 뚝 떼서 국힘당 비대위원장처럼 비싸게 팔지 않았냐 그런 말씀 자체를 안 했지 않습니까. 그거는 발언을 왜곡하고 조작하는 거죠. 적어도 제가 좀 전에 강도 높게 이준석 후보를 비판하는 것도 다 그런 거 아닙니까? 네 분 나온 분들이 뭐겠습니까. 지금 어려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겠다. 그래서 내가 지도자가 되겠다. 대통령에 출마했다. 본인을 설명하는 자리 아닙니까? 그리고 정말 전 국민이 바라보는 경제 분야의 소중한 정책을 밝히고 서로 검증하는 자리잖아요. 근데 말꼬리 잡아서 하지 않은 얘기나 아니면 분명히 맥락이라는 게 있는 거 아닙니까. 근데 그걸 딱 떼 내서 왜곡해서 물론 가장 강력한 후보이기 때문에 공격을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깊이 있게 했어야 되는데 그리고 또 질문을 던졌어요. 이준석 후보는. 그럼 거기에 대해서 이재명 후보가 성실하게 그 짧은 시간 동안 답변을 합니다. 그러면 수긍을 못하면 못하는 대로 그냥 말든지요. 탁 옆으로 몸을 돌면서 얘기합니다. “뭐 그렇게 한 거는 또 아니고요” 그러면서 딱 비판하고 조롱을 해요. 저는 그런 모습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제가 볼 때 많은 국민들은 왜 비호감 1위인지 이준석 후보가 여실히 알게 된 자리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정성국 > 저도 말씀드려야되겠죠. ◎ 진행자 > 말씀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정성국 > 총선 기간에 윤석열 대통령 때 대파 사건 컸잖아요. 그게 저희들 선거 때 부정적인 영향 미친 거 알지 않습니까? 국가의 지도자가 될 만한 분은 버스 값이 얼마다 지하철 값이 얼마다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을 잘못 알고 있는 것 자체도 국민들에게 큰 상처를 주는 일이거든요. 그러면 정말 백번 양보해서 말씀하신 대로 맥락을 다 들어봤을 때 그런 취지가 있었다 치더라도 그 말은 뉘앙스라는 게 있어요. 말은 논리도 중요하지만 그 말이 풍기는 감정이 있어요. 거기서 말하는 내용들을 자세히 들어봤을 때 커피 영업하시는 분들이 돈을 번다 닭죽을 할 때는 어떻다 이런 데서 비유를 하시는 와중에 그런 표현들이 국민들이 받아들였을 때 우리는 그게 논리만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논리만 이야기하면 우리가 틀린 이야기를 그렇게 정치인들이 크게 심하게 하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근데 우리가 말을 할 때도 양파값이 얼마였다 대파값이 얼마였다는 그 말 한마디로 인해가지고 국민들은 상처를 입는 것은 그만큼 지도자들이 거기에 대해서 민감해야 되고 더 처절하게 기억을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것을 이야기하는 거지 우리가 그 맥락까지 다 틀려서 이재명 대표가 완전히 뭔가를 딴 세상에 살고 있다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런 말씀드리고 싶고 그리고 하나 안타까운 것은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발언 중에서 더해진 부분이 있다고 그래가지고 고발을 하셨다고 하던데 대선 중에서 그래도 상대당의 비대위원장이 한 말 SNS에 게재된 글에서 그 부분에서 했던 말이 아닌 부분이 들어가 있다 해서 그걸 바로 대통령 후보라는 분이 제1 야당의 대통령 후보라는 분이 고발을 해버리고 하는 부분들이 바람직한 일이냐. 지금 우리 정치가 모든 게 사법화 돼 있다고 서로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서로 고발하고 사법 영역을 만들고 하는 게 정치가 잘못하고 있다는 걸 서로 이야기하면서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가 없잖아요. ◎ 한민수 > 다음 주제로 넘어가야 되지만 팩트는 정리해야 되겠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고발하신 게 아니고요. 선대위의 공명선거 법률지원단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허위사실은, 왜냐하면 여기에 대해서 우리 정 의원님처럼 이런 표현이 국민들께 어떤 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지적을 한 게 아니고 비대위원장은 커피값이 너무 싸다 비싸다 이런 식의 하지 않은 용어를 썼습니다. 그건 허위사실이죠. 지금 이재명 대표는 느낌 얘기했다고 재판받고 있는데 이거는 문제가 큽니다. 그리고 대파 얘기를 잘하셨어요. 왜냐하면 국힘당에서 이 발언 가지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말 물가 물정도 모르는 얘기와 연동시켜서 다른 공격할 게 없는 거예요.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그러니까 이걸 키우자 했다는 얘기를 저희들이 다 들었습니다. 하다 보니까 지금 계속 이어지고 있는 건데 그러다 보니까 과도한 공격을 하는 거예요. 이게 공급가가 되겠습니까? 이 120원이 틀린 겁니까? 액수가 다르지 않아요? 맞습니다. 원두 가격 2019년 가격 분명히 맞고요. 팩트를 또 언론사에서 정리했더라고요. 그리고 아마 우리 정 의원님도 바쁘셔서 못 들어봤을 것 같은데요. 후보가 어디 지역 가서 유세하는 과정에서 나온 맥락을 한번 실제로 다 한번 들어보십시오. 전혀 그렇지 않다는 말씀 꼭 드리겠습니다. ◎ 진행자 > 시작을 할 때 관전평 짧게 여쭤보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그 얘기로 굉장히 길어진 것 같습니다. 후보들도 어제 굉장히 신경전을 벌였는데 두 의원님도 평가가 아주 매서우신 것 같습니다. 어제 경제 분야 토론이었는데 이 얘기도 길어질 것 같은데요. 이번 대선이 대통령 파면으로 열리고 있잖아요. 그랬더니 계엄 내란 관련 질문이 빠질 수가 없었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어제) > 주어진 권력을 사적 이익을 위해서 남용하는 그런 정치 집단에게 다시 또 대한민국 운명을 맡길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이번 선거는 심판 선거가 맞습니다. -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어제) >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은 잘못되었고 제가 알았다면 당연히 말렸겠습니다. 그러나 그게 내란이냐 하는 것은 지금 현재 재판 중이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판단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 이준석/개혁신당 후보(어제) > 우리는 법률가 출신 정치인들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거나 아니면 본인을 방탄하기 위해서 불체포 특권을 악용하면서 국가 경쟁력을 끝없이 떨어뜨렸습니다. - 권영국/민주노동당 후보(어제) > 윤석열 지지 선언 받으니 기쁘십니까? 이쯤 되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대리인 아닙니까? ◎ 진행자 > 이번에는 김문수 후보에게 질문이 몰리는 상황입니다. 정 의원님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 정성국 > 저희가 후보가 4명 나오셨는데 거기에서 김문수 후보께서 공격을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아요. 이재명 대표와 1대1로 토론을 하는 것도 아니고 또 이준석 후보도 본인의 존재감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김문수 후보를 공격할 수밖에 없는 입지인 것 같습니다. 본인이 10%의 지지율을 넘겨야 되기 때문에 아직까지 마의 10%를 넘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지금 계엄이나 탄핵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 거고 또 저희들이 이 선거가 사실 일어나게 된 이유는 계엄 비상계엄과 탄핵으로 인한 일 아니겠습니까? 원인제공을 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대통령도 자진 탈당을 하셨고 김문수 후보도 비상계엄은 잘못되었다. 분명히 잘못됐다. 내가 알았으면 막았을 것이다 했고, 그건 사과를 했습니다. 다만 내란 부분은 아직까지 재판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우리가 재판 결과를 보고 하는 것이고, 그래서 이 부분이 저희가 지적을 받는 것은 지금 상황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한동훈 전 대표께서도 지금 선명하게 말씀드리고 있는 게 이 계엄과 탄핵에 대해서 분명한 입장을 좀 밝혀달라. 우리가 계엄이 잘못됐다는 것 우리가 탄핵을 할 수밖에 없었던 부분에 대해서 김문수 후보가 선명하게 표현을 해달라는 부분인데 아직까지 거기에 대해서 계엄에 대한 부분만 이야기가 나왔거든요. 그래서 저희 당 안에서도 계과 탄핵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뉘는 게 있지 않습니까? 탄핵 찬성 탄핵 반대 이 부분이 아직까지 저희들에게 여파를 미치고 있어요. 지금 저희들이 사실 아직까지 완전한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건 앞으로 토론이 계속되는 것뿐만 아니라 앞으로 남아 있는 2주가량의 이 시간 속에서도 김문수 후보께서 이런 쪽으로 공격을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제가 국민의힘의 한 명의 의원으로서 바라볼 때 조금 더 선명한 입장을 밝히셔서 우리 보수 지지층의 결집만으로는 절대 승리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대선 승리를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갔으면 좋겠고요. 후보께서도 내가 선명한 말씀하는 것이 우리 대선을 위해서도 필요하지 않느냐에 대해서 좀 더 깊이 고민해 보시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다음 토론 주제가 사회 정치잖아요. 아무래도 이 얘기가 계속 나올 수밖에 없어서 정 의원님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한민수 > 그런데 국힘당의 자업자득이죠. 만약에 정 의원 말씀하신 것 말씀대로 한동훈 전 대표가 후보라면 저런 식의 3대1로 입장을 내놔라 이런 걸 조금은 벗어날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 대부분이 알지 않습니까? 전광훈 목사 아스팔트 우파라는 강경한 전광훈 씨가 키운 거 아닙니까? 같은 당도 했었어요. 김문수 후보는 자유통일당입니까? 했었고 후보가 되자마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뭐가 되겠습니까. 지금 김문수 후보는 본인이 이제 와서 지금까지 김문수 후보가 지금의 저 자리에 오기까지 결정적 장면이 몇 개 있지 않습니까. 그중에 제가 볼 때 가장 큰 장면이 그거였습니다. 위헌적 불법계엄 이후에 국회가 열렸습니다. 본회의장에서. 우리 민주당 의원이 총리로부터 한덕수 총리까지 해서 모두 일어나서 국민들께 사과하라고 했습니다. 유일하게 일어나지 않고 딱 버티고 있었던 사람 그 사람이 김문수 후보였습니다. 장관이었어요. 그 장면으로 정말 아주 강경한 극우 성향을 띤 많은 분들이 모였죠. 그래서 지금의 저 위치가 왔는데 이제 와서 계엄이 잘못됐고 말렸을 거다 이 얘기로 벗어날 수 있겠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위장 탈당한 거라고 많은 국민이 다 보고 있어요. 계속 메시지 내고 있고 본인이 밀려 나가듯이 모양새를 취한 거 아닙니까? 저는 국힘당이 사실은 대선 후보를 내면 안 되죠. 본인 당에서 배출한 대통령이 파면이 됐습니다. 그것도 다른 것도 아니고 내란 혐의로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후보를 안 내는 게 맞아요. 하지만 냈을 정도면 이미 절연을 했어야 되는 겁니다. 12월 3일 직후에 근데 지금까지 사저 몰려가서 스크럼 짜고 사법기관이 법을 집행하겠다고 체포영장 집행한다는 막고 그랬습니다. 헌재 압박하고 다니고 헌재에 가서 탄핵 파면시키면 안 된다고 그래놓고 지금 와서 후보를 냈고 그 후보가 아주 지금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이 행보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가 안 나올 수 있겠습니까? 국민들이 도저히 용납을 못하는 거죠. 왜냐하면 이번 6월 3일 날 대선에 치러지는 전체 비용이 한 4949억 원이라고 합니다. 국민들 세금 5천억 원이 쓰이는 겁니다. 왜? 윤석열 전 대통령 때문에, 왜? 김건희 여사와 국힘당 때문에 그런 거 아닙니까? 그럼 여기에 대해서는 분명히 책임을 져야죠. ◎ 진행자 > 앞으로 이 문제는 두고두고 계속 얘기가 될 거다, 한 의원님 이렇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어제 또 다른 이슈 개헌이었습니다. 어제 이재명 후보가 먼저 얘기를 했습니다. 2030년부터 대통령 4년 연임제를 도입하자 이렇게 제안을 했더니 김문수 후보가 반나절 만에 이번에 당선될 대통령 임기는 3년으로 하고 2028년부터 4년 중임제를 도입하자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국민들이 듣기에는 비슷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정 의원님 보시기에는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취지가 있습니까? ◎ 정성국 > 다릅니다. 많이 다릅니다. 많이 다른데 제일 다른 것은 김문수 후보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임기를 3년만 하겠다는 획기적인 방안 아니겠습니까? ◎ 진행자 > 거기에 더 방점이 있다. ◎ 정성국 > 예, 왜냐하면 한동훈 전 대표께서도 희생적 리더십을 통해서 구시대를 닫겠다고 해서 3년 임기를 말씀하셨던 것이고요. 김문수 후보께서도 지금까지 3년 임기단축에 대한 이야기를 안 하시다가 전격적으로 발표를 하신 이유는 그만큼 지금 우리 대선과 총선을 같이 치르는 개헌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대표가 절대로 표현하지 않는 것이 단축을 하는 부분 임기 단축에 대해서는 절대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여기서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난다고 봐야 되겠죠. 또 4년 연임제와 4년 중임제는 다르지 않습니까? 4년 중임제 같은 경우는 두 번밖에 할 수가 없는데 4년 연임제 같은 경우는 두 번 하고 한 번 못하고 다시 또 두 번 할 수 있는 이런 형태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헌법에 규정돼 있다고 했죠. 이 자체가 내가 대통령이 된 사람이 헌법 개헌에 대해서 대통령이 다시 하는 것은 안 된다는 것은 부칙에 나와있다고 하는데 ◎ 진행자 > 나는 해당이 안 된다. ◎ 정성국 > 그런 말을 하긴 했지만 그럼 왜 하필 연임이라는 말을 썼어요. 한민수 의원님 나중에 설명 해주십시오. 중임이라고 하면 되는 것을 왜 연임이라고 이야기를 하죠? 중임이라고 하면 되는 것을 굳이 연임이라고 말한 부분을 좀 더 명확히 밝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통령 4년 중임 정도만 하더라도 8년이지 않습니까. 이 정도만 하더라도 대통령이 자신의 정책이나 비전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고 봐요. 지금까지 전혀 언급이 잘 안 되던 연임이라는 표현을 쓰신 부분은 확실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국회의 권한을 더 강화를 시키고 있습니다. 감사원이 국회로 들어온다는 부분이라든지 또는 국무총리를 직접 국회가 추천하게 한다. 임명 동의가 아니고, 이런 부분들 같은 경우는 국회 권한을 훨씬 강화하는 것이고 지금도 국회의 권한이 오히려 강하다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입법권이 굉장히 지금 크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대통령을 오히려 압박할 수 있는 정도의 국회 권력이 있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국회 권력을 더 강화 시키는 부분도 과연 맞는 것인가. 이것도 한번 고민해 봐야 되겠다. 저는 그래 말씀드릴게요. ◎ 진행자 >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한 의원님. ◎ 한민수 > 그럼 일단 3년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있으면 이 얘기가 생각이 나요. 일단 우리 국민들이 다 3년 얘기할 때 여론조사 나오지 않았습니까? 매우 부정적이신 거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사저입니까? 아크로비스타 가서 5년 하나 3년 하나 마찬가지라는 표현했잖아요. 국힘당 사람들 비상식적인 것 같아요. 헌법에 5년이 정해졌는데 3년하고 그럼 믿을 국민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리고 우리 정 의원님이 조금 헷갈리시는 것 같은데 연임제는 두 번을 계속해서 연임하는 4년 연임제입니다. 그리고 헷갈려서 말씀하셨어요. 중임제는 지금 미국 같은 제도예요. 트럼프 대통령이 한 번을 했지 않습니까? ◎ 진행자 > 쉬고 다음에 또 하는. ◎ 한민수 > 쉬었다기보다 떨어진 거죠. 떨어졌는데 다음에 또 나와서 하기 때문에 그거는 책임을 더 지운다는 거는 누군가 대통령이 했는데 또 떨어지고 나오는 미국 제도가 아니고 연임입니다. 두 번을 연달아서 할 수 있도록 하는 거고 한 번 하고 떨어지면 그 사람은 또 못 나옵니다. 한민수가 이번에 나와서 4년을 했어요. 근데 다음에 떨어졌습니다. 근데 중임제는 또 다시 출마를 할 수 있는 건데 이제는 안 되는 겁니다. 어찌 보면 한 사람이 떨어지면 책임 정치죠. 또 물으면 그 다음에 출마를 못하는 거기 때문에 ◎ 진행자 > 정 의원님 물어보신 건 한민수 의원님이 나왔어요. 그래서 8년을 했어요. 그리고 쉬고 다음에 또 나올 수 있느냐. ◎ 한민수 > 그건 아닙니다. 4년 연임제라는 건 그렇게 오해를 할 수도 있군요. ◎ 진행자 > 국민의힘에서는 그렇게 얘기를 ◎ 한민수 > 제가 당황스럽고 전혀 그렇지 않고 4년 연임제는 4년 중임제보다도 더 책임성이 강화된 겁니다. 한 번 더 떨어져서 중임제 같은 경우는 떨어지고 난 다음에는 다음에 또 출마를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두 번 할 수 있는 게 중임이라는 거고 연임은 말 그대로 이어져 가지고 최대 8년까지 하는 겁니다. ◎ 정성국 > 거기서 끝이란 말이죠? ◎ 한민수 > 당연한 거죠. ◎ 정성국 > 그 부분을 한번 이재명 대표께서 언급을 하셔야죠. ◎ 한민수 > 이렇게 오해를 할 수 있구나. 또 다른 사람들은 이재명 대표께서 한 번 더 하고 연임제로 가는 거 ◎ 진행자 > 또 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 ◎ 한민수 > 그건 헌법을 바꾸는 대통령은 우리 헌법에 돼 있지 않습니까? 이런 의심을 갖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처럼 헌법 알기를 우습게 알거나 본인들이 파괴한 사람들이 하는 거지, 헌법에 그 헌법을 개정한 대통령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분명히 돼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건 분명히 아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정성국 > 한민수 의원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으니 사실이라고 믿겠습니다. ◎ 한민수 > 그리고 우리 후보가 일전에 개헌 부분은 지난 대선 때도 얘기를 했었던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하나 짚어야 되겠군요. 국회의 권한을 강화하는 건 지금 추세입니다. 그리고 많은 후보들이 얘기하잖아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제왕적 권력 0.73%입니까. 이긴 다음에도 본인이 정말 100% 당선된 것처럼 권한을 많이 사용했잖아요. 감사원 같은 경우도 윤 대통령 때 하명감사, 정권에 편향된 감사를 계속했습니다. 국힘당 의원들도 그랬을 거예요. 많이 주장을 했습니다. 감사원의 기능을 국회 쪽으로 넘기자 하는 얘기 있었고, 국회에서 총리를 추천한다는 권한은 이건 대통령의 권한을 확 줄이는 거기 때문에 국회 입장에서는 상당히 견제와 균형 입장에서는 환영할 만한 입장 아니겠습니까. ◎ 진행자 > 두 분 말씀을 들어보니까 4년 중임제냐 연임제냐 그 부분도 그렇고 국회 권한을 강화하느냐 아니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견은 있을 것 같아서 그 논의 과정이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두 분이 계속 말씀을 하실 때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에 대해서 말씀을 계속 하셨었거든요. 먼저 국민의힘 입장에서 보실 때 대선에 영향이 클 거다 이렇게 보십니까? 어떻게 진단을 하세요? ◎ 정성국 > 저희가 사실 제명을 하느냐 출당 조치가 제일 저희들이 강하게 요구했던 부분이 있는 것 같고요. 출당이 안 된다 한다면 차선책으로 탈당이라도 하면 좋겠다 이렇게 했는데 너무 늦었다는 이야기들이 있지 않습니까? 사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도 벌써 이제는 한 2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물론 스스로 탈당하셨기 때문에 이 문제가 어느 정도는 매듭이 지어졌습니다. 그래도 지금 국민들이 바라볼 때 우리 당의 의지가 보이지 않았다는 부분이 아쉬워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중도가 바라볼 때 아까 누누이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마지막 결정은 중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재명 대표도 계속 중도 확장을 이야기하면서 중도 외연 확장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이 있고 그 다음에 대통령이 탈당을 하시면서 오늘도 법정에 출두하셨는데 비상계엄에 대해서 본인이 잘못된 판단으로 이렇게 국민들께 고통을 드렸다는 이런 표현들이 아직 없으세요. 그렇다면 과연 이 탈당이 어느 정도 본인의 의지가 있는 것이고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국민들이 확실히 받아들이지 못할 수가 있기 때문에 물론 지금 스스로 탈당하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 문제를 어느 정도 매듭지었지만 그래도 이 부분이 아쉬운 부분이 있다. 그렇다면 대통령께서 탈당하신 이유도 대통령께서도 결국은 우리 당을 위해서 탈당하겠다고 하신 것은 지금 내가 탈당을 해야 선거에서 대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도와주는 것이라는 판단을 했기 때문에 탈당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마음을 먹으셨다면 좀 더 빠르게 좀 더 진정성 있게 그런 행동을 해주셨더라면 더 좋지 않았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정 의원님 오늘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에 나오면서 기자들이 많이 물어봤잖아요. 계엄과 탄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냐 사과할 의향 없느냐 물어보는데 아무런 답을 안 했거든요. 거기에 대한 아쉬움 이런 걸 말씀을 하시는 것 같고 그래서 이번 선거가 이재명 후보 대 김문수 후보가 돼야 되는데 이재명 후보 대 윤석열 전 대통령 구도로 보인다 이렇게 보시 분들도 있거든요. ◎ 정성국 > 이런 건 있습니다. 우리가 본인이 이야기하는 것과 다른 분이 이야기하는 거는 완전히 다르지 않습니까? 제가 이야기하는 것과 제 배우자가 이야기하는 것이 어떻게 같겠습니까? 김문수 후보가 아무리 계엄에 대해서 사과한다 하더라도 대통령이 직접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을 하는 건 다르겠죠. 그리고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아무리 계엄과 탄핵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김문수 후보가 거기에 대한 표현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그 부분은 분명히 한계가 있거든요. 우리가 그 부분을 전략적 접근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과연 그 전략적 접근이 우리 선거 국면에서 도움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그렇게 정면돌파를 하면서 국민들께 진정성을 알리는 부분이 맞는 것인지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이 있었겠지만 제가 볼 때는 아무래도 본인의 입으로 어떤 의사를 표현해주시는 것이 가장 국민의 마음에 와닿는 게 아니겠느냐 우리 국민들이 진정성을 보고 싶어 하시잖아요. ◎ 진행자 > 한 의원님은 윤 전 대통령 탈당 어떻게 보셨습니까? ◎ 한민수 > 아무 의미 없죠. 위장탈당했다고 많은 분들이 보지 않습니까? 저는 윤 전 대통령이 변할 리는 거의 없어 보여요. 헌재 가서 한 말씀도 그렇고 재판 가서도 본인은 내란 우두머리 지금 피의자 아닙니까. 여러 가지 형량이랄지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계속 내란이 아니었다 이런 주장을 할 겁니다. 하지만 저는 국힘당이 지금 되게 어려운 처지 아니겠습니까? 일전에도 몇 번 말씀드린 것처럼 처음에 12월 3일 그 직후에 바로 1호 당원이라고 하는 윤 전 대통령을 다른 혐의도 아니잖아요. 정말 이건 있을 수 없는 군대를 동원한 거 아닙니까. 친위 군사 쿠데타고 군정을 하겠다고 한 겁니다. 그 이후에 지금 경제 얼마나 힘들어졌습니까? 서민 생활이 너무 힘들어졌어요. 국힘당이 그 당시는 집권당이잖아요. 첫날 저는 한동훈 전 대표 주장하듯이 출당을 시키고 제명을 했었어야 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친윤의 색깔을 모조리 빼고 그러면 당시에는 윤 대통령 좋아하시는 분들 지지하는 분들이 반발이 있었겠습니다만 조기 대선 국면에서는 지금보다는 처지가 좀 나아졌을 거예요. 근데 그걸 하나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끌려갔어요. 비상계엄 잘못됐다거나 탄핵에 찬성해야 된다는 분들은 다 쫓겨났어요. 쫓겨나거나 다 밀려났습니다. 그리고 지금 대통령과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이 가겠다는 사람들만 계속 있고 지금까지도 있었고 한덕수 전 총리를 후보 만들겠다고 끝까지 후보 강탈 쿠데타까지 일으켰고 그런 모습을 우리 국민이 다 봤습니다. 지금까지. 12월 3일부터 5월 19일까지 다 본 거예요. 근데 이제 와서 탈당 하나 마지못해 했는데 그랬기 때문에 많은 중도층에 계시거나 합리적 보수층에 계신 분들이 그래 이제는 김문수 후보에게 표를 줘야지 그런 생각을 누가 하시겠습니까. 저는 너무 많이 늦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오늘 윤 전 대통령 4차 공판이었잖아요. 윤 전 대통령이 어떤 얘기를 할까도 관심이었는데 지귀연 부장판사도 굉장히 관심이었습니다. 민주당에서 룸살롱 접대 의혹을 제기를 했잖아요. 지귀연 부장판사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재판 시작하기 전에 얘기를 했는데 그랬더니 민주당에서 바로 사진을 공개를 했어요. 배경을 설명해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 한민수 > 당에서 지귀연 부장판사에 대한 제보를 받았죠. 그런데 이분이 다수의 국민들이 보실 때는 이해가 안 되는 그 판단을 한 거 아닙니까? 지난번에 이제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취소, 그때 국민들이 진짜 충격 많이 받으셨거든요. 저는 그때도 광화문에 가 있었고 그랬습니다만 진짜 국민들이 화를 참지 못하고 하나의 마음은 화를 참지 못했고 하나의 마음은 너무 불안해하시는 거예요.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가 활보를 한다, 백주대낮에? 이건 상상할 수 없는 일 아닙니까? 나머지 군인들은 다 구속이 됐어요. 근데 오로지 윤석열 전 대통령만 희한한 정말 규정을 들어서 판사가 풀어준 거 아닙니까? 그 판결에 구속 취소에 저희들뿐만 아니고 당시 지귀연 부장판사와 그 사진에 나오고 하는 그런 데 관여되셨던 분이 충격을 받은 것 같습니다. 있을 수 없는 판결을 했구나. 그래서 관련된 내용을 우리 당에 제보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속 취소에 충격을 받고. 그리고 우리 제1당 민주당이 부장판사의 이런 부적절한 처신을 공개를 하고 대법원으로부터 대법원 빨리 감찰을 하십시오. 그리고 내란 재판을 전담하는 부장판사로 자격이 없습니다. 이걸 바꿔주십시오. 바꾸고 책임 물어야 된다 할 때는 그냥 말로 하겠습니까? 만약에 사실이 아닐 경우에 민주당이 질 책임이 있는 건데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데 오늘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저는. 지 판사가 말씀하신 대로 윤석열 대통령 재판에 앞서 가지고 본인은 삼겹살에 소주만 먹는다고 했습니까? 소맥을 먹는다고 했습니까? 분명히 저런 사진도 있고 저희들이 있다고 예고도 하지 않았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최대한 동석한 분도 계시기 때문에 사진을 공개 안 하려고 했습니다. 제보자도 보호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데 저렇게까지 나오면 지귀연 판사는 도저히 법관으로서 자격이 없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요. 이미 공개가 됐으니까 지 판사는 빨리 저기에 대한 입장을 내놓고 저는 무엇보다도 조희대 대법원장도 입장 밝히고 여기에 대해서 뭘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지난번 5월 1일 날 조희대 대법원의 말도 안 되는 판결 때문에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직선거 판결 때문에 우리 국민들이 그동안 가져왔던 신뢰가 다 무너졌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법관들은 법과 양심에 따라 재판을 할 거라고 생각는데 무너진 상태인데 지금 이 일로 저는 사법부의 신뢰는 땅 밑으로 떨어질 것 같아요. 빨리 수습을 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건에 대해서 대법원도 그렇고 지 판사도 그렇고 빨리 본인의 거취를 표명하고 대법원은 감찰 빨리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지금 한 의원님 말씀하실 때 나왔던 화면이 민주당에서 공개한 사진 같습니다. 대법원에서 사실관계 파악 중이다라고 입장을 낸 이후에 더 이상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태인데요. 오늘 민주당에서 입장을 밝혔으니까 대법원에서 어떻게 할지는 저희가 조금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다시 넘어올게요. 국민의힘 얘기 좀 여쭤보겠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 내일부터 유세 합류한다, 이렇게 돼 있던데 그렇습니까? ◎ 정성국 > 내일부터 합니다. ◎ 진행자 > 근데 선대위 합류는 안 하신 것 같던데요. ◎ 정성국 > 그렇게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내일 부산, 그리고 수요일은 대구, 목요일은 청주, 원주 이런 식으로 해서 위로 올라가는 형태로 하시는데 한동훈 전 대표께서는 누누이 말씀드리고 있지만 본인의 역할을 열심히 하고 계시거든요. 누구보다도 민주당에 대한 압박이라든지 또는 비판을 잘하고 계시고 그리고 이번에는 실제로 국민들과 만나겠다고 했지 않습니까? 이 계기를 어떤 분들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자진 탈당했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게 계기가 아니냐 하는데 그런 계기가 되기 전에 이번 주에는 이런 식으로 할 거를 계획을 세우고 계셨었어요. ◎ 진행자 > 시점으로 보면 탈당하셨기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아닙니까? ◎ 정성국 > 그렇게 된 거지만 그것이 됐기 때문에 나간다 이런 것보다는 예를 들어서 김문수 후보께 드렸던 세 가지 요구가 잘 안 들어진다면 끝까지 안 하진 않을 것 아니겠습니까? 왜, 한동훈 전 대표께서도 저희 당의 대선 승리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분 아니겠습니까? 저는 한동훈 전 대표는 한덕수 전 총리나 홍준표 전 시장에 비해서 훨씬 더 지금 우리 당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계신 건 사실이잖아요. 그런데 한 번씩 보면 친윤이라는 분들 중에서 한동훈 전 대표가 이렇게 열심히 하는 부분에 대해서 자꾸 비판을 한다든지 김문수의 패배는 한동훈의 패배다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분도 계셨다던데 그건 해서는 안 되죠. 왜냐하면 한동훈 전 대표가 가지고 있는 위치라든지 또는 역할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데 한동훈 전 대표가 더 우리 당을 위해서 뛰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셔야 되는 분들이 저격을 해서 되겠습니까? 그건 우리 당이 지자는 거잖아요. 그런 표현을 하고 있는 친윤에 있는 분들은 정말 반성해야 되고요. 한동훈 전 대표께서는 제가 보더라도 너무나 자신의 명분도 지키고 국민을 바라보면서 본인이 해야 될 역할들을 하나하나 하고 계십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모든 걸 다 잊고 선대위에 들어와 달라 하는 분도 계시는데 선대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일단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조건은 돼야 되지 않습니까.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전 대표가 가지는 계엄이나 탄핵에 대한 방향이나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이런 것들이 차이가 아직까지는 많이 선명하게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좁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한동훈 전 대표가 들어갔을 때 한동훈 전 대표만 들어가면 뭐 합니까. 한동훈 전 대표를 바라보고 지지했던 많은 분들의 마음을 읽어야 되거든요. 한동훈 전 대표가 들어간다고 해서 그분들이 모조리 다 전부 다 그렇게 지지를 합니까? 아니잖아요. 그래서 한동훈 전 대표도 우리 지지자들의 마음을 얻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원칙을 지키고 계시고 그런 중에도 우리 당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아마 내일부터 있는 한동훈 전 대표의 전국 다니는 이 부분들이 많은 국민들의 호응, 또 지지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우리 당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이렇게 기대합니다. ◎ 진행자 > 김문수 후보하고 공동유세는 안 하실 건가요. ◎ 정성국 > 계획에 아직 없습니다. ◎ 진행자 > 아직 없으신 거고. ◎ 정성국 > 이 말씀드릴게요. 예전에 2007년인가 그때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 경선 후에 역대 최고의 접전이었잖아요. 그때 박근혜 전 대통령도 공동유세하지 않았고요. 별도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다니시면서 본인의 역할을 다 하셨거든요. 그게 어찌보면 그런 식으로 하는 부분이 더 또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충분히 가치가 있기 때문에 한동훈 전 대표가 그렇게 하는 부분도 충분히 예전에 그런 사례도 있고 그래서 그렇게 진행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 진행자 > 정 의원님 홍준표 전 대구시장 말씀을 하셨는데 하와이특사단 갔잖아요. ◎ 정성국 > 가셨다고 알고 있어요. ◎ 진행자 > 이제 설득이 되는 겁니까? ◎ 정성국 > 저는 홍준표 전 시장 마음을 이해하는 게 본인이 사기 경선, 이런 표현도 하셨잖아요. 대구시장 그만두고 나왔잖아요. 자기의 직을 버리고 나온 분이 이번에 경선 과정에서 있었던 있을 수 없는 일에 의해서 피해를 받으신 분 아닙니까? 한동훈 전 대표도 결국은 한덕수 권한대행의 외부에서 출마, 이런 부분 때문에 영향을 받아서 사실은 한동훈 전 대표가 거기서 피해를 봤다고 볼 수밖에 없는 입장이거든요. 홍준표 전 시장은 훨씬 더 4강전부터 그렇게 본인의 뜻을 접어야 했지 않습니까. 그분의 그 마음을 왜 저러지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렇다면 저희의 목표는 홍준표 전 시장을 모시고 오지 못하더라도 홍준표 전 시장께서 저희 당을 서운한 마음을 강하게 표현하시거나 또는 저희들을 저격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라도 홍준표 전 시장의 마음을 돌려놓고 하는 게 저희들이 제일 필요하지 않느냐, 저렇게 특사 갔다고 해서 바로 마음을 돌리시겠습니까? 그렇지만 홍준표 전 시장께서도 너무 그렇게 감정도 있겠지만 우리 당의 미래도 봐주시기를 저도 바랍니다. ◎ 진행자 > 민주당 편을 더 드는 듯하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 한민수 > 어떻게 합니까? 버스 떠났습니다. ◎ 진행자 > 떠난 거예요? 안 돌아오십니까? ◎ 한민수 > 홍준표 전 시장하고 제가 컨택을 하고 그런 건 전혀 없고요. 근데 오늘 들어오기 전에 2시간 전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께서 본인의 SNS 프로필 사진을 다 바꿨어요. 파란 양복에 파란 와이셔츠에 파란 넥타이로 무슨 얘기를 더 하겠습니까? 민주당의 상징색이 파란색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본인이 우리 민주당에 어떤 역할을 할지 몰라도 이미 마음속에는 저는 국힘당은 지워지지 않나 생각을 해요. 보면 좀 전에 정 의원님 말씀했는데 제가 정치부 기자 오래 했으니까 쭉 분석을 해보면 지금 친윤 세력은 역대 어느 집권당에도 주류들은 있지 않습니까? 주류 세력들이 있는데 제일 야비한 것 같아요. 그런 것 같습니다. 본인들이 그렇게 공격하고 막 해서 내쫓아버리고 그리고 빨리 와서 도와달라고 이런 얘기하는 거예요. 한동훈 전 대표한테도 그런 거 아닙니까. 그렇게 하고 홍준표 전 시장도 단일화 띄워서 밖에 있는 한덕수, 제가 봐도 그건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정말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인 윤석열 전 대통령 밑에서 총리한 사람을 단일후보로 만들겠다고 여기서는 8강 4강 결승까지 했는데 바로 되자마자 단일화시키겠다고 그게 뭐가 되겠습니까. 그 친윤들 저는 그분들 참 이상한 사람들 같아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데 제가 볼 때 근데 한동훈 대표가 왜 선대위에 안 들어가느냐 제가 분석할 때는 책임은 지지 않겠다. 선대위 가서 선거를 지게 될 경우 책임 문제가 또 있을 겁니다. 분명히 친윤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공동 책임론 얘기 나올 거예요. 그래서 한동훈 전 대표는 6월 3일 이후에 뭔가를 준비하고 행보를 하시는 게 아닌가 3일 이후에 여러 가지 있지 않겠습니까? 선거에 지고 나면 지도 체제도 바뀔 거고 전당대회도 할 거고 그런 생각이 들고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이미 본인이 여러 차례 밝혔듯이 지금의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만정이 다 떨어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제가 끝내려고 그랬는데 못 끝낼 것 같아요. 한 말씀 듣고 끝내야 될 것 같아요. ◎ 정성국 > 유리한 상황은 아닌데 저희도 아직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거든요. ◎ 한민수 > 그래야죠. ◎ 정성국 > 저희들 많이 통합이 아직까지 좀 더 시간이 필요하고 서로 간에 이견도 있지만 한동훈 전 대표께서 국민들과 만나게 되고 극적으로 명분도 주어지고 하면서 선대위까지 합류하게 된다면 저는 여기서 이준석 전 대표와의 단일화 이런 부분들도 이슈화 되고 그러면서 민주당이 긴장하는 상황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합니다. 그래서 선거는 지난 총선도 그랬지만 며칠 사이에 여론이 확 바뀌는 것을 항상 경험하기 때문에 저희는 아직까지 남아 있는 2주 동안 저희 국민의힘 후보 김문수 후보를 비롯해서 우리 모든 분들이 서로 의견을 줄여가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 한민수 > 혹시 오해하실까봐 저희 간절한 정권교체를 원하기 때문에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겁니다. 저희들은 지금의 유리하다 그런 판단으로 뛰지 않고요. 저부터도 정말 열심히 하고 우리 후보께서도 정말 간절하다 이런 말씀 꼭 드리겠습니다. ◎ 진행자 > 이제 보름 남았습니다. 두 분 모두 선거 운동하러 가셔야 될 것 같아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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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0519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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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세대 10명 중 4명 00:38
    2030세대 10명 중 4명 "결혼 안 해도 출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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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26
    "지역방송의 공적 지원 확대, 수익 배분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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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증시 01:41
    오늘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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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부 가끔 비‥해안가·강원 산지, 최대 순간 90km/h 돌풍 01:00
    [날씨] 중부 가끔 비‥해안가·강원 산지, 최대 순간 90km/h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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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빅뉴스] 주도권 토론 시간에 벌어진 혼돈의 티키타카만 모아봄 07:00
    [엠빅뉴스] 주도권 토론 시간에 벌어진 혼돈의 티키타카만 모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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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빅뉴스] 채널 돌리다가 '멈칫'..시청자 사로잡은 대선 토론 장면 05:27
    [엠빅뉴스] 채널 돌리다가 '멈칫'..시청자 사로잡은 대선 토론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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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02:25
    [단독] "전방 병력까지 빼내 국회 투입 검토"‥합참 핵심 관계자의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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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전방부대 동원 검토하고도 '경고성 계엄' 거짓말‥더욱 뚜렷해진 내란 혐의 02:42
    [단독] 전방부대 동원 검토하고도 '경고성 계엄' 거짓말‥더욱 뚜렷해진 내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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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사과 없는 尹‥ 02:28
    오늘도 사과 없는 尹‥"문 부수고라도 들어가겠다" 복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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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3
    "접대 의혹 사실 아냐" 지귀연 반박에 민주당, '주점 내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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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귀연 사진 공개 파문‥남은 의혹은? 03:02
    지귀연 사진 공개 파문‥남은 의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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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명' 아닌 '반윤' 빅텐트? 외연 넓히는 민주당 02:27
    '반명' 아닌 '반윤' 빅텐트? 외연 넓히는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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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주와·김계리 몰린 국민의힘 '빅텐트'‥정작 한동훈·이준석은? 02:48
    구주와·김계리 몰린 국민의힘 '빅텐트'‥정작 한동훈·이준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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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방탄 유리막 세우고 서울 첫 유세‥ 02:23
    이재명, 방탄 유리막 세우고 서울 첫 유세‥"세대 잇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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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노인·청년 맞춤 공약 발표‥이준석 향해 02:20
    김문수, 노인·청년 맞춤 공약 발표‥이준석 향해 "생각·정책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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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02:21
    이준석 "김문수로 못 이겨‥이재명 맞설 유일한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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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이준석, 시간 양보하며 협공‥이재명 02:33
    김문수·이준석, 시간 양보하며 협공‥이재명 "왜곡 말라"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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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팩트체크] '노동' 문제로 충돌‥어느 후보 말이 맞나? 03:20
    [대선팩트체크] '노동' 문제로 충돌‥어느 후보 말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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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참견시점] 후보마다 '내가 이순신'? / '악수 거부' 권영국 04:30
    [대선참견시점] 후보마다 '내가 이순신'? / '악수 거부' 권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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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넬백' 아닌 '샤넬 꾸러미'?‥ 02:33
    '샤넬백' 아닌 '샤넬 꾸러미'?‥"김 여사 만나게 해 달라"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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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만배 보도' 역대급 과징금에 취소 판결‥ 02:36
    '김만배 보도' 역대급 과징금에 취소 판결‥"MBC, 진실 왜곡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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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여당·검찰·방심위까지‥공권력 총동원 '입틀막', 그 결말은? 02:53
    용산·여당·검찰·방심위까지‥공권력 총동원 '입틀막', 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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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6
    "괴롭힘 있었다, 조직 문화 개선"‥기상캐스터 근로자성은 '불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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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오요안나 씨 관련 社告 00:40
    故 오요안나 씨 관련 社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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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 흉기 피습' 2명 사망·2명 부상‥용의자 차철남 검거 02:39
    '시흥 흉기 피습' 2명 사망·2명 부상‥용의자 차철남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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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철남, 시화호 앞 거리에서 검거‥범행 경위 조사 01:29
    차철남, 시화호 앞 거리에서 검거‥범행 경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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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삼립 시흥 공장서 컨베이어 벨트 끼여 사망‥SPC 계열사 잇따르는 사망사고 03:06
    SPC삼립 시흥 공장서 컨베이어 벨트 끼여 사망‥SPC 계열사 잇따르는 사망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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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02:39
    SKT "추가 유출 없다" 자신만만‥"3년간 해킹 몰랐는데 자신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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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 폭발' 김태형 감독 02:01
    '분노 폭발' 김태형 감독 "징글징글한 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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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연맹에 이의 제기‥ 00:56
    포항, 연맹에 이의 제기‥"광주, 무자격 선수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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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종목 출전' 신유빈‥ 01:55
    '전 종목 출전' 신유빈‥"악착같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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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영상] 호날두 주니어의 '호우 세리머니'‥'피는 못 속여' 00:37
    [스포츠 영상] 호날두 주니어의 '호우 세리머니'‥'피는 못 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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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사이 중부 비‥내일 충청·남부 한여름 더위 01:20
    [날씨] 밤사이 중부 비‥내일 충청·남부 한여름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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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데스크 클로징 00:07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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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고우석, 마이너리그서 방출...LG 00:34
    고우석, 마이너리그서 방출...LG "연락 기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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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투나잇이슈] 이 대통령, 이틀간 9개국과 회담…여야 '김민석 청문회' 신경전 21:52
    [투나잇이슈] 이 대통령, 이틀간 9개국과 회담…여야 '김민석 청문회'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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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윤정호의 앵커칼럼] 천막 때로 돌아가야 03:37
    [윤정호의 앵커칼럼] 천막 때로 돌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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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뉴스NIGHT] 숨 가빴던 외교 데뷔전...2차 추경안 윤곽 36:59
    [뉴스NIGHT] 숨 가빴던 외교 데뷔전...2차 추경안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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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국민의힘, 쇄신 방법 두고 불협화음...내홍 계속 02:43
    국민의힘, 쇄신 방법 두고 불협화음...내홍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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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김민석 00:53
    김민석 "노부부 투서 의혹, 정치검찰의 음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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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증인채택 난항... 02:13
    증인채택 난항..."청문 아닌 수사대상" vs "맹목적 정치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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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국민의힘 00:41
    국민의힘 "법사위원장 주면 외통·국방·정보위 넘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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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2차 추경안 윤곽...민생지원금, 보편+차등 혼합 가닥 02:28
    2차 추경안 윤곽...민생지원금, 보편+차등 혼합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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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이 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첫 한일 정상회담 02:09
    이 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첫 한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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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단독] 러시아, 우크라전서 노획 '서방 무기' 北으로 보내… 01:36
    [단독] 러시아, 우크라전서 노획 '서방 무기' 北으로 보내…"분석 후 신무기 활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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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김정은, 러 쇼이구 만나 01:43
    김정은, 러 쇼이구 만나 "두 나라 협조내용 확정"…北 추가 파병에 대통령실 "우려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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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02:11
    "개혁안 공전"·"확장 위한 것"…국힘 쇄신안 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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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전 국민에 민생 지원금… 01:53
    전 국민에 민생 지원금…"취약층·비수도권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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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김어준 유튜브' 출연한 김민석 02:04
    '김어준 유튜브' 출연한 김민석 "정치검찰·지라시 협작 카르텔"…與서 '野청문위원' 공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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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여야 원내대표 회동…내일 본회의 안 열기로 00:38
    여야 원내대표 회동…내일 본회의 안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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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野 01:55
    野 "김민석, 5억 벌어 13억 썼다" 소득자료 공개하며 맹공…"8억 자금 출처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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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여야, '김민석 청문회' 신경전…증인 채택 난항 02:34
    여야, '김민석 청문회' 신경전…증인 채택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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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단독] 이종석, '北 3대세습' 질문에 01:52
    [단독] 이종석, '北 3대세습' 질문에 "특유의 유일체제 반영 결과"…과거 김정은엔 "실용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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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단독] 국정기획위, '통일부' 명칭 변경 01:56
    [단독] 국정기획위, '통일부' 명칭 변경 "논의할 것"…李, 3년 전 "남북 공존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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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02:10
    "국제 정세 견해 일치"…북, 핵무기 확신 얻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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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李, 이시바에게 상석 양보하고 브라질 룰라엔 01:55
    李, 이시바에게 상석 양보하고 브라질 룰라엔 "소년공 출신"…젤렌스키와 말없이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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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李 대통령, 취임 14일 만에 한일 정상회담… 02:30
    李 대통령, 취임 14일 만에 한일 정상회담…"한미일 공조 지속 발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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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02:10
    "공약 이해도 낮다" 질타…새 정부의 관료들 기강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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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G7 마친 이 대통령 00:47
    G7 마친 이 대통령 "한국 외교 새 도약 알리는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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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당정 02:16
    당정 "전 국민 지급…취약계층·소멸지역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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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01:59
    "감 떨어져서" 과거 변명하더니…이종석 또 과태료 1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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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G7 정상들과 어깨 나란히…이 대통령 02:32
    G7 정상들과 어깨 나란히…이 대통령 "AI 반도체 공급망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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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이 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첫 대좌… 02:49
    이 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첫 대좌…"한일·한미일 공조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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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증인채택 난항... 02:13
    증인채택 난항..."청문 아닌 수사대상" vs "맹목적 정치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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