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여=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논산 확진자를 접촉한 부여 50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부여군에 따르면 지역 16번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전날 논산에서 확진된 40대(논산 26번)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여군은 확진자의 최근 동선을 방역소독하는 한편 접촉자를 역학조사하고 있다.
앞서 논산 26번의 고교생 자녀(논산 27번)도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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