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 AFC는 한국이 처음부터 끝까지 흠잡을 데 없는 팀 정신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칼리파 AFC 회장은 어제(3일) 홈페이지에 이같이 쓰면서 우리의 16강 진출을 축하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또, 이번 대회가 아시아 3개국이 월드컵 사상 최초로 16강행을 확정한, 아시아 축구 역사의 분수령이라고 자평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한국과 일본, 호주가 조별리그를 통과해 지금까지 최다였던 지난 2002년과 2010년 한국과 일본 2개국을 넘어섰습니다.
이번 대회 본선에 진출한 아시아축구연맹 소속 국가는 한국과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그리고 개최국인 카타르까지 역대 최다인 6개국이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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