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나경원 전 의원이 지금 자리에 충실해야 한다는 의견도 적잖이 있습니다.
조수진 의원은 이런 잡음을 뚫고 출마하더라도 잃는 게 많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조수진 / 국민의힘 의원 (SBS 김태현의 정치쇼)]
(기존에 하던 역할을 그대로 맡는 건) 그래서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저는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또 우리 당에 그만한 인물도 없거든요. 경륜이라든지 대중성, 인지도 모든 걸 고려했을 때 신중하게 잘 결정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출마 여부는) 지켜봐야 되는데 양손에 떡을 다 쥘 수는 없어요. 그러니까 정 그렇게 나온다면 부위원장직을 사퇴하고 나오는 수밖에 없지만 이번 선거 같은 경우는 제2의 이준석, 제3의 이준석을 막기 위해서라도 100% 당원투표예요.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바라기 위한 여당 지도부란 말입니다. 그랬을 경우에는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그런 무리수를 감안하고 나오는 경우에는 잃는 것도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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