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상장사의 지난달 시가 총액이 전월보다 7조 9천여억 원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는 지난달 대구·경북 상장법인 115개 업체의 시가 총액이 50조 3천여억 원으로 전달보다 13.59%, 7조 9천여억 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지역 투자자의 거래대금도 2조 9천여억 원으로 전월 대비 24.57% 감소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비금속광물과 IT 부품 업종 등의 하락세로 시가총액이 감소했고, 투자심리가 위축돼 거래대금이 많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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