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한 영화 '더 페이블맨스'가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더 페이블맨스'는 유대인 가정 출신 스필버그가 어린 시절 왕따를 당했던 내용 등 유년 시절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영화입니다.
마틴 맥도나 감독의 블랙 코미디 '이니셰린의 밴시'는 작품상과 각본상을 수상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골든글로브가 두 영화의 오스카상 여정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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