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도 코로나백신 맞는다…다음달 13일부터 접종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이 생후 6개월부터 4세 사이 영유아로 확대됩니다.
질병관리청은 면역이 낮고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영유아를 보호하기 위해 영유아도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30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아, 다음 달 13일부터는 당일 접종을, 20일부터는 예약접종을 시작합니다.
접종에는 지난 12일 도입된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이 활용되며 8주 간격으로 세 번 맞게 됩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