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 맹공…"약자 코스프레, 방탄 종합세트"
국민의힘은 오늘(28일) 대장동 의혹 사건으로 검찰에 출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개인 비리 수사에 헌정질서 파괴를 운운하며 약자 코스프레를 반복한다"면서 "본인이 살기 위해 모두를 진흙탕에 끌어당기는 지저분한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도 "이 대표가 민주당의 강경파 초선모임인 '처럼회'를 동원해 방탄 종합선물세트를 준비 중"이라며 "민주당이 제기하는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은 얼토당토않다"고 밝혔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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