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임대료와 관리비 등이 가장 높은 상권은 명동으로 1층 점포 한 곳당 월평균 1,232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140개 주요상권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상가임대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내 1층 점포의 통상임대료는 평균 408만원이었습니다.
상권별로 보면, 서울 명동거리가 가장 높았고 이어 강남역 843만원, 여의도역 644만원, 압구정 로데오 607만원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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