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를 붙잡아 구금 중인 몬테네그로 검찰이 "권 대표 구금 기간인 30일 동안 신병이 인도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몬테네그로 관할권에서 발생한 위조 여권 사건부터 우선 사법처리하겠다는 뜻으로 보여, 권 대표의 국내 송환 절차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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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기자(tchai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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