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내수 활성화 대책이 나왔습니다.
오늘(29일) 나온 대책은 관광 중심의 대책인데요.
먼저 모두 600억원 상당으로 여행비, 휴가비를 지원합니다.
100만명에 1인당 숙박비 3만원씩을, 19만명에 휴가비 10만원씩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전국 130여개의 지역축제와 연계해서 소비쿠폰도 지급하겠다고 했는데요.
문화비와 전통시장 지출에 대한 소득공제율은 10%포인트씩 한시적으로 상향할 방침입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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