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두환 손자 경찰조사 마치고 석방
· "당분간 가족들 만날 계획 없어"
· "가능한 빨리 소통의 창 열 것"
· "범죄자가 범죄로 수사받는 건 옳은 일"
조금 전에 전두환 씨의 손자죠. 전우원 씨가 마포경찰서에서 이틀간 조사를 받고 나온 장면을 실시간으로 봤습니다. 전우원 씨는 가족들 연락이 온 적 없다, 그리고 비자금 추가 폭로 가능성에 대해서는 가족들이 협력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아서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얘기도 했습니다. 마약 혐의로 공항에서 바로 체포됐던 전우원 씨는 앞으로 불구속수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전 씨는 마약 투약과 관련해서 방송에서 다 보여줬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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