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6월 상순 당 전원회의…상반기 경제성과 점검"
북한은 다음 달 상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상반기 경제성과 달성 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노동당 정치국이 2023년도 상반기 당 및 국가행정기관의 사업과 경제계획 수행 실태를 총화하고 중요한 정책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6월 상순 당중앙위 전원회의를 소집할 것을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 전원회의는 당대회가 열리지 않는 기간 노동당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입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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