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뉴스댓글 대신 채팅…네이버는 악플러 노출
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다음이 뉴스 서비스에서 악성 댓글 차단을 위해 댓글 서비스 개편에 나섰습니다.
다음은 오늘(8일) 0시부터 기존 뉴스 댓글에 채팅형 댓글 서비스인 '타임톡' 도입했습니다.
각 기사마다 24시간 동안만 타임톡을 제공하고, 기사 발생 시점부터 24시간이 지나면 댓글창이 사라지도록 했습니다.
네이버도 뉴스 댓글 이용이 제한된 사용자, 이른바 '악플러'의 아이디 일부와 닉네임, 이용 제한 상태를 노출하고, 이용이 제한된 사용자가 지금까지 작성한 댓글들도 공개하도록 했습니다.
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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