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 박민식 초대 보훈부 장관에게 듣는다…향후 운영 계획은?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출발했던 국가보훈처가 62년만에 국가보훈부로 승격됐습니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초대 장관으로 임명됐는데요.
박 장관 모시고 앞으로의 국가보훈부 운영 계획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국가보훈부 승격은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출발한 지 62년만이다. 격상의 의미는 무엇인가.
보훈부 격상에 따라, 실질적인 역할과 기능은 어떻게 강화 되는 건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달라지는 점은 무엇인가.
윤 정부 출범 1주년이 됐다. 새 정부 보훈 정책에서 성공적이라 평가하는 부분과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은?
이 정부의 보훈정책이 문재인 정부 정책과 비교해 차이점과 공통점이 있다면?
취임사에서 국가유공자의 '경제적 보훈 안전망 구축', '보훈의료체계 마련'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나.
국가 유공자를 상대로한 이러한 정책 마련의 이유는 무엇인가.
앞서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과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의 천안함 관련 발언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법적 자문단을 마련'하겠다고도 했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해줄 수 있나.
취임사에서 '용산 호국보훈 공원'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언제·어떻게 진행되는지, 어떤 모습일지 설명해줄 수 있나.
6·25전쟁 최대 격전지였던 낙동강 방어선엔 호국벨트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해줄 수 있나.
서울 현충원의 관리 주체를 보훈부로 이관하기로 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보훈 가족 입장에서 더 편해지는 부분이 있나.
6·10 민주항쟁 기념일을 앞둔 가운데 '민주 유공자법'의 입법 움직임이 있다. 유공자 범위를 두고 논란이 있는데, 장관이 생각하는 범위는.
앞으로 보훈부가 어떤 역할을 해나갈 지에 대해서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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