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8주기를 맞은 가운데,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노무현입니다' 라이브 톡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창재 감독, 안희정 충남도지사, 방송인 김제동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영화를 본 관객들과 질의를 주고받기도 하고, 자신이 기억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에피소드를 자유롭게 나눴습니다.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당시 대선 과정을 지인 39명의 인터뷰와 함께 담아낸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