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팔레스타인과 홈경기를 득점 없이 무승부로 마친 뒤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은 남은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전열을 가다듬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이강인은 팬들의 야유가 안타깝다며 홍명보 감독에게 신뢰를 보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손흥민 / 축구대표팀 주장 : 당연히 괴롭지만 절대 실망감을 가져선 안 될 것 같습니다. 이제 한 경기 치렀고 저희한테는 9경기 동안 매 경기 최고의 경기를 펼칠 기회가 남아 있기 때문에 그 경기들을 잘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강인 / 축구대표팀 공격수 : 응원보다 야유로 시작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저희 선수들은 100% 감독님을 믿고 감독님을 따라야 하고 충분히 저희를 이기고 좋은 축구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실 거라고 믿고 있고 저희는 100% 따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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