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각] 한동훈 "의료 공백 해소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 대통령실 "긍정적"

2024.09.06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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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김 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 시사 정각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두 분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주제어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해보자. 한동훈 대표가 오늘 오전에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의정갈등이 풀리지 않으니까 머리를 다 같이 맞대보자, 이 얘기인데요. 얘기 들어보시죠. 더 이상 갈등은 안 된다. 협의체 만들자. 한 대표 제안에 대해서 대통령실이 즉각 화답했습니다. 이런 입장을 밝혔는데요. 그동안 의료계가 대화에 응하지 않고 있었는데 의료계와 정부, 야당도 참여해서 제대로 논의한다면 이 한동훈 대표 제안, 우리는 환영한다, 이런 입장을 밝혔고요. 이 논의에서는 제로베이스에서 모든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다,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이 그동안 키를 잡고 정책을 정해서 가고 있었는데 이제는 우리도 머리를 좀 맞대야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입장을 밝힌 것인데 그만큼 현재 상황이 녹록지 않다, 이렇게 판단을 한 거겠죠? [최창렬] 대통령실의 상당한 입장 변화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의대 증원 문제는 마무리됐다라는 게 대통령의 공식 입장이었잖아요. 며칠 전의 국정브리핑 기자회견장에서도 나왔던 얘기였고. 그리고 최근에 한동훈 대표가 얘기했던 2026년도 증원은 조금 유예하자 이런 얘기했었는데 그것도 대통령실이 사실상 거절했었단 말이죠. 지금 오늘을 기점으로 해서 완전히 확연하게 대통령실의 태도가 바뀐 거라고 봐야 될 것 같아요. 여야의정 협의체에 대해서 대통령실에서 거부할 명분이 별로 없다고 하더라도 기존 같으면 그러나 의대 증원 문제는 역시 요지부동이다, 이런 식의 멘트가 나올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단 말이에요. 어쨌든 간에 제로베이스에서 의료계가 화답한다면 우리가 할 수 있다라고 얘기했기 때문에 일단 실마리는 풀릴 수 있다고 보는데 문제는 의료계가 어떤 입장을 보일까의 문제예요. 사실 기본적으로 정부의 입장은 의료계가 증원 문제에 대해서 신축적으로 대응한다면 논의할 수 있다라는 게 보건복지부의 입장이었거든요. [앵커] 어쨌든 대통령실의 기조가 확실하게 달라졌다, 이렇게 얘기를 해 주셨는데 앞서 한동훈 대표가 2026년도 유예안을 꺼내 들었을 때 여당 일부에서는 한 대표가 자기 생각을 너무 툭툭 던진다, 이런 표현까지 나왔었는데 이번에 대통령실에서 바로 화답을 했거든요. 사전 교감이 좀 있었던 걸까요? [김진] 어제 대통령실의 시민사회수석과 한동훈 대표와의 만남에서 대충의 조율이 있었겠죠. 그리고 한동훈 대표가 애초에 처음부터 저 제안을 냈어야 합니다. 불쑥 2026년 증원을 폐지하자, 이렇게 얘기할 게 아니라, 그렇게 얘기해서 대통령을 코너로 몰 게 아니라 일단은 저런 협의체를 만들자고 하면 야당도 반대할 이유가 없고 대통령도 반대할 이유가 없고 누구나 다 합의할 수 있는 그런 해결책 아닙니까. 그러니까 며칠 전에 애초 저 제안을 내놨다면 보다 더 문제 해결 쪽으로 빠르게 다가갈 수 있었을 것이고. [앵커] 중간 단계가 빠졌었다, 그 얘기군요. [김진] 앞뒤가 틀렸죠. 여야의정 협의체를 만든 다음에 2026년도 증원을 몇 명으로 할 것이냐. 내년도 증원은 1500명이니까 그러면 2026년은 몇 명으로 할 것인가라고 여야의정이 협의하는 것이 순서이고 바람직한 해결책이잖아요. 물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애초에 저것을 내놓고 얘기를 했어야 된다. 2026년 정원 폐지안은 조금 성급했고, 지금 대통령의 입장도 증원 규모를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이지, 폐지를 하게 되면 일단은 그거 대비해서 막 지방으로 전학도 가고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커다란 혼란이 초래되는 것 아닙니까. [앵커] 한동훈 대표도 폐지를 주장했던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김진] 며칠 전에는 폐지를 주장했죠. 유보. 2026년에는 증원하지 말자. 2027년부터 규모를 논의하자. 2026년도 증원 유보를 주장했지 않습니까. [앵커] 유보죠. 그러니까 아예 폐지 백지화는 아니고 원점에서 논의할 수 있다는 것 아닙니까? [김진] 2026년에는 폐지. 증원 폐지. 이것을 한동훈 대표가 주장을 했었죠.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은 2026년 증원 규모를 합리적인 대안을 가지고 오면 조정할 수 있다, 이런 입장이죠. [앵커] 어쨌든 오늘 추경호 원내대표가 의료개혁 원점에서 논의할 수 있다. 이렇게까지 입장을 밝혔거든요. 어쨌든 대통령실의 기조가 상당히 달라졌고 그리고 친윤계로 분류되는 추경호 원내대표도 기존 입장을 거의 바꿨다고도 할 수 있는데 이런 변화의 분기점은 어떤 거라고 보세요? [최창렬] 지금 의료개혁이라는 게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수가 조정 문제도 있고 또 의대 증원 문제도 있고 한두 가지가 아닌 건데 지금 몇 개월 동안 계속 얘기의 핵심이 의대 증원을 매년 2000명씩 늘려서 1만 명으로 늘린다. 여기에 너무 초점이 거의 고정돼 왔어요. 고정돼 오고 지난 4월 1일날 대통령, 꽤 됐습니다마는 선거 기간 때 그때였는데 그때도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담화가 4월 1일 2000명 5년씩 늘려서 1만 명, 이것은 움직일 수 없다라는 식의 메시지를 냈단 말이에요. 그러고 난 다음에 이 의사단체들은 2000명 늘리는 것, 1만 명 늘리는 것에 대해서 굉장한 거부감을 가져왔어요. 그런데 계속 이런 식으로 가니까 도저히 안 되겠다고 판단한 겁니다. 그리고 이제는 늦었지만 다행이에요. 그래서 일단 원점에서 검토할 수 있다. 추경호 원내대표도 한동훈 대표가 제안했던 2026년도 의대 증원 유예 문제, 이 문제에 대해서 대단히 비판적이었잖아요. 친윤은 물론이고. 어떤 인사는 툭툭 얘기 던지면 안 된다, 이런 얘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게 불과 며칠 전 얘기였는데 그것에 비하면 아주 상당히 진전된 거예요. 원래 진작 이런 입장이 나와야 되는 거예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도 마찬가지 입장이기는 했어요. 그런데 너무 대통령실이 완고하고 강고하게 의대 증원 2026년도는 이미 결정됐고, 그건 변할 수가 없는 것이고 2026년도 변할 수 없는 것이라고 입장을 강고하게 유지하다 보니까 지금 응급실 문제가 더 부각되고 그랬잖아요. 응급실 현장 문제도 그렇고 말이죠. 그러다 보니까 워낙 여론이 악화되고 또 응급실 현장을 가보라고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는데 응급실 현장의 내용하고 너무 다른 인식을 보였단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에 대한 비판이 많이 대두되다 보니까 친윤도 그렇고 대통령실도 그렇고 원내대표도 입장을 바꾼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앵커] 어쨌든 간략하게 모양새상으로만 지금 봤을 때는 한동훈 대표 안을 대통령실이 초반에는 거절하는 모양새였지만 결국은 받아주는 이런 모양새가 된 겁니까? [최창렬] 거절했다가 받은 겁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약간 가지를 친다면. 그렇게 봐야 될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대통령실도 이게 처음에는 완곡하게 거절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이것을 시민사회수석과 대표가 만나서 얘기를 한다고 해도 바로 하루 만에 수용하는 입장을 이렇게 취하는 것도 어려운 결정이었을 것 같은데 한동훈 대표가 어떻게 설득했다고 보십니까? [김진] 한동훈 대표의 안을 처음에 거절했다가 대통령이 입장을 바꾼 게 아니라 한동훈 대표가 처음에는 A를 제안을 했다가 지금 B로 바꿨잖아요. 한동훈 대표의 원래 제안은 저런 여야의정 협의체 얘기가 아니라 2025년 내년에는 1500명 증원, 그건 확정됐으니까 2026년에는 제로, 증원을 하지 말자라고 유보를 제안했잖아요. 그러니까 한동훈 대표의 안이 바뀐 겁니다. 그 안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분명히 얘기했잖아요. 현재 그렇게 되면 그것을 준비하는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기 때문에 2026년에 증원을 제로로 하는 것은 안 된다라고 대통령이 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대통령과 정부의 입장은 의료계와 대화 창구가 열려 있고 협의체가 있다. 그런데 의료계가 그것을 거부해왔잖아요. 불참했지 않습니까. 그런 마당에서 응급실 상황이 점점 심각해지니까 대통령 입장에서는 원칙은 원칙이되 현실이 지금 상당히 국민 걱정이 크니까 여론조사를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냐면 의대 증원에 대해서는 찬성한다는 것이 더 높습니다. 그러나 응급실에 대해서는 걱정한다는 것이 거의 70% 가까이 육박하고 있고, 그리고 현재 의료개혁의 속도가 조정돼야 된다라는 의견이 많아요. 그러니까 대통령이 그 현실을 수용한 것이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현재 여야의정 협의체라는 것은 대통령도 거부할 수 없고 야당도 거부할 수 없는 안입니다. [앵커] 민주당도 받을 거라고 보십니까? [김진] 민주당도 물론 받아야죠. 검토해 보겠다고 하는데 현재 이런 응급실 상황과 국민 걱정 상황에서 야당이 저 안을 뿌리칠 수 있습니까? 저 안은 대통령도 받을 수밖에 없고 야당도 받을 수밖에 없고. 문제는 의료계죠. 의료계가 보다 더 자신들의 주장을 고집을 하면서 의대 증원 무조건 폐지를 약속하지 않으면 저 협의체도 참석할 수 없다라고 의료계가 나오면 그러면 상황이 상당히 어려워지는 것이고. 지금 문제의 관건은 저것에 의료계가 참석을 하느냐, 그리고 참석한 다음에 논의를 해서 2026년 증원 규모를 1500명에서 얼마나 줄이느냐. 그것이 핵심입니다. [앵커] 어쨌든 대통령실 기류 변화 관련해서 한동훈 대표 안을 놓고 김진 위원님께서 해석하시는 부분하고 제가 이해하는 부분이 조금은 다른 것 같기는 한데 어쨌든 2026년 증원을 유예한다는 게 완전히 제로로 만든다는 것인지는 해석의 여지가 있을 것 같아요. [최창렬] 제로로 만든다는 것은 아니었어요. 그것은 아니고 2025년도 증원은 이미 결정이 됐고 이미 수험생들에게 다 알려져 있는 것이고 그건 바꿀 수 없죠. 2026년도는 아직 아직 고등학교 2학년이니까 시간이 좀 있으니까 이 부분을 2000명을 일단 못 박지 말자. 조금 신축적으로 논의해보자. 그게 이른바 유예였어요.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의 증원 유예, 이렇게 정리될 수 있는 거죠.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추경호 원내대표는 논의된 바 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었단 말이에요. 그건 사실상 거부였어요. [김진] 그러니까 2026년도에 증원을 유예하자. 2026년에는 증원하지 말자는 게 한동훈 대표의 제안이었어요. [최창렬] 유예라는 게 1명도 늘리지 말자라는 게... [김진] 한 명도 늘리지 말자라는 게 한동훈 대표의 제안이었다니까요. [최창렬] 저는 해석이 다른데 증원을 유예하자는 얘기는 일단 논의해보자. 꼭 2000명이 아니더라도. 제로베이스에서 논의하자, 이런 식이라고 저는 해석을 했는데. [앵커] 어쨌든 유예라는 단어 안에 어떤 생각을 구체적으로 한동훈 대표가 속내로 갖고 있었는지는 해석의 여지는 있을 것 같습니다. [최창렬] 지금 추경호 원내대표가 원점에서 논의할 수 있다라는 게 바로 이거였어요. [앵커] 오늘 아침에 대통령실의 기류가 변화가 됐고요. 지금 의료 문제가 길어지다 보니까 책임자를 문책하는 문제를 놓고 정치권에서 이런저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오늘 오전에 어떤 얘기를 했는지 들어보시죠. 국민의힘의 나경원 의원도 이제는 새 판을 짜야 된다, 이런 제안을 했었는데 이재명 대표도 장관, 차관 문책해라, 이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이 시점에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김진] 조규홍 장관은 경제 관료 출신입니다. 기획재정부에서. 그리고 박민수 차관은 아주 정통 보건복지부 관료 출신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중요한 의료개혁을 추진을 하는 실무 총책임자인데, 야전사령관인데 대통령 입장에서 봤을 때는 이 개혁의 방향이 옳고 그리고 웬만한 반대가 있더라도 개혁이라고 하는 것은 추진을 해야 되고 이런 상황에서 최전선의 야전사령관을 잘라버리면 어느 누가 야전사령관을 맡겠느냐. 어느 누가 이런 어려운 개혁을 하겠느냐. 이것이 대통령의 입장이었어요. 그런데 또 다른 측면을 봐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대통령의 그런 생각은 맞고 그리고 저런 개혁의 소신을 가지고 어려움이 있어도, 물론 작은 말실수는 몇 개 있었지만. 대체적으로는, 전체적으로는 저런 소신을 가지고 밀어붙이고 몸을 던지는 관료가 있어야 정부가 살고 나라가 사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현실적으로 의료계가 여야의정 협의 테이블에 나올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줘야 됩니다. 그것이 오늘 원로 의대 교수들의 시국선언문 핵심이에요. 의사들이 협상 테이블에 나올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달라. 그런데 명분이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잖아요. 의대 정원을 대폭 축소한다든가. 그런데 의료계에서 주장하는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박민수 차관 경질이에요. 그래서 저는 원칙과 소신과 판단이 대통령과 박민수 차관이 맞지만 만약에 박민수 차관을 경질해서 의료계가 협상 테이블에 나온다는 보장만 있으면 그 카드도 검토를 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런데 문제는 박민수 차관을 경질한다고 의료계가 협상 테이블에 나오겠느냐. 만약에 나오지도 않는데 박민수 차관만 경질을 하면 대통령과 정부가 개혁에서 크게 밀리는 거고, 그러면 박민수 차관을 경질을 하면 의료계에서 두 번째 요구를 하면 그때는 또 어떻게 할 것인가. 대단히 중요하고 민감한 문제고. 의료계가 차관 경질로 나오느냐 여부가 관건입니다. [앵커] 사람 바꾼다고 문제 해결되냐. 이것도 물론 맞는 얘기이기는 합니다마는 대화를 할 때는 서로 간에 신뢰나 호감도 이런 것도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교체 카드를 지금은 검토해야 된다, 이런 의견이 힘을 받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최창렬] 저는 검토해야 된다고 봐요. 책임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물론 다들 말씀하시는 것처럼 장관, 차관 바꾼다고 해결될 거면 벌써 바꿨겠죠. 그건 아니겠습니다마는 지금 벌써 6개월 이상이에요. 6개월 이상이고 이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하자는 얘기가 나올 정도예요. 그동안 누구의 잘못을 떠나서 아무튼 이것을 주도했던 게 보건복지부 장관, 2차관이란 말이에요, 박민수 차관, 특히. 특히 이 얘기가 불거진 게 경증인데 왜 응급실 가느냐. 전화할 수 있으면 경증이다, 이런 얘기였단 말이에요. 그건 하나의 촉발제인 것이고 박민수 차관이 열심히 했겠습니다마는 너무 강고하게 대통령실 입장만을 너무 앞세웠던 게 아닌가. 특히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이 그러면 의료개혁은 뭔가? 떠오르는 게 의대 증원밖에 없어요. 굉장히 많다고요, 의료개혁 문제가. 그런데 너무 과하게,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2000명 곱하기 다섯, 그러면 1만 명. 이게 너무 강하게 푸시가 됐다고요. 너무 보건복지부에서 대통령실의 의사가 그러니까 그쪽으로 너무 밀어붙인 것 같아요. 저는 그런 면에서 볼 때 대단히 잘못해서가 아니라 이게 책임 정치예요. 한두 달 정도면 몰라도 이렇게 의료대란이라는 말이 붙을 정도면 누구에겐가 책임을 물어야 돼요. 그게 이른바 책임 정치입니다. 이분들이 대단히 잘못해서가 아니라. 저는 그런 면에서 볼 때 여당 일각에서도 얘기가 나오고 있고. 그렇다면 이런 부분은 응답할 수 있어야 된다. 반응할 수 있는 게 좋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이렇게 문책 논란이 뜨거운 박민수 차관. 이번에는 노쇼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어떤 얘기인지 김재섭 의원 얘기도 들어보시죠. 국민의힘의 소장파 모임이죠. 첫목회 토론에 참석한다고 했다가 못 갈 수는 있는데 어쨌든 지금 노쇼 논란이 불거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김진] 지금처럼 굉장히 중대한 상황에서 여당의 초선 의원이 일부 작은 모임에 관계되는 관계자가 저 정도의 문제를 가지고 대통령실과 정부를 저렇게 비판하고 나서고. 저게 제가 비판하는 현재 국민의힘의 분위기이자 수준입니다. 박민수 차관이 지금 얼마나 중요한 인물입니까? 중앙재난대책본부의 실무 책임자예요. 그 사람이 가서 발제 토론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다가 중요한 상황이 생겨서 빠질 수도 있고 아니면 박민수 차관이 무슨 얘기만 하면 여야에서 이것을 논란을 가지고, 또 본인의 경질론이 지금 대두되는 상황이니까 실무 차관이 참석하기로 했다가 불참할 수도 있죠. 그것이 무슨 여야의 당정회의도 아니고 아니면 국민의힘의 의원총회도 아니고 소장파 현역 의원 몇 명 원외 당협위원장 몇 명의 모임에 그렇게 중요한 차관이 사정이 생기고 전체적인 판단으로 불참을 했다고 해서 공개적으로 나서서 저렇게 무슨 대통령실과 차관을 공격을 하고. 저러니까 아주 무책임하고 여당은 저러니까 봉숭아학당인 거예요. 얼마나 무슨 잘못을 했습니까? 저걸 가지고 하여튼. 대단히 잘못된 김재섭 의원의 발언이다. [최창렬] 정당이라는 게, 여당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당정 관계를 얘기를 많이 했잖아요. 요즘은 그런 말이 수그러들었는데. 워낙 의료대란이 심각하니까. 당정관계가 너무 수직적이다. 너무 정당이, 여당이 대통령실에 너무 종속적이지 않냐라는 비판과 지적이 일반적이었어요. 그래서 뭔가 당정관계를 바꿔야 된다라는 지적이 일리가 있었고, 지금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 게 현실이잖아요. 그러면 당에서 저 정도 비판은 할 수 있어야 정당이죠. 저런 비판도 못하고 대통령 눈치를 본다? 그건 정당이 아닌 거죠. 김재섭 의원이 저런 얘기를 할 수 있는 거죠, 국회의원으로서. 왜 차관이 안 옵니까? 온다고 했으면 와야지. 다른 문제도 아니고 이렇게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앵커] 어쨌든 초선 의원 김재섭 의원의 발언을 놓고 두 분의 시각이 상당히 엇갈리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었는데 김진 위원님께 이렇게 질문을 드려볼게요. 어쨌든 박민수 차관 얘기가 계속 나오다 보니까 이번에 교체 카드도 검토해볼 수 있다고 하셨는데 박민수 차관의 최근 언론 인터뷰라든지 저런 행동, 그게 큰 부분은 아닐지라도 국민 정서를 분명히 건드리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은 박민수 차관이 책임을 져야 되지 않나 이런 시각도 분명히 있는 거거든요. [김진] 일부 의원, 원외위원장들의 모임에 사정이 생겨서 불참한 것은 전혀 잘못이 아니고요. 그것을 가지고 저렇게 얘기하는 것 자체가 경박한 것이고. 그리고 전화를 걸 수 있으면 경증 환자다라고 얘기한 것은 본인도 해명을 했지만 정확하게 맞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내가 다리가 부러졌는데 다리가 부러져도 전화는 할 수 있잖아요. 응급실에.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일반적으로 우리가 봤을 때 정신이 말짱해서 전화를 할 정도면 중증은 아니지 않느냐라는 일반적인 얘기를 한 것이고 그것을 가지고 무슨 책임론을 걸고 경질론을 이야기할 정도의 문제는 안 되고. 제가 거듭 얘기하지만 홍수의 피해가 막심해서 민심이 흉흉하니까 들리는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이 담당 도의 당 책임비서를 엄하게 문책해서 처형설까지 나오는데 사람들이 세상이 이런 일이 벌어지면 꼭 희생양을 찾으려고 항만. 해요. 그런데 진짜 거기에 걸맞는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 희생양으로 해버리면 어떤 관료가 팔을 걷어붙이고 일하겠습니까. [앵커] 어쨌든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의정갈등에서 책임이 막중한 자리기 때문에 여론의 도마에는 계속 오를 수밖에 없는 거고 또 이번에 협의체 마련되면서는 거취 문제가 분명히 더 불거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본인의 입장 표명도 있어서 될 것 같고요. [최창렬] 저런 정도의 얘기가 나오면 문제가 있으니까 나오는 거예요, 얘기가. 그렇다면 물론 박민수 차관으로서는 열심히 일했는데 희생양 아니냐라는 볼멘소리가 나올 수 있지만 책임지는 게 바로 저런 자리예요. 아까 발언에 대해서 그 자체 발언은 그게 틀린 말이 아닐 수 있지만 현재의 의정 갈등과 의료대란을 보는 관점이 잘못됐다는 것을 아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거거든요, 그 말 자체가. 그런 말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게 아니잖아요, 지금. 현재 의료현장이 지금 정부나 특히 대통령실의 인식이 일반적인 우리 인식과 많이 동떨어져 있다고요. 그걸 지적해야 되는 것이지, 실무장관이. 그래야지 문제를 제대로 풀 텐데 그냥 경증이니까 전화할 수 있다. 이 자체가 벌써 현재 상황을 잘 못 보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책임을 져야 된단거죠. 말 자체가 틀렸다는 게 아니죠. [앵커] 어쨌든 이런 문제를 풀기 위해서 여야의정협의체가 필요한 거고 지금 대통령실은 화답을 했는데 야당과 의료계에서는 어떤 입장이 나올지 기다려보겠습니다. 다음 주제어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 퇴짜 맞은 걸까요? 김민석 최고위원이 토론을 해보자고 했는데 아마도 퇴짜를 맞은 것 같습니다. 어떤 얘기인지 들어보시죠. 계엄 의혹 토론. 김재원하고는 안 한다. 김재원 최고위원한테 퇴짜를 놓은 건가요? 아니면 토론회 자체에 퇴짜를 놓은 건가요? [최창렬] 저건 생중계할 거리는 아니라고 봐요. 저게 어떤 특정한 민생 이슈라든지 양쪽의 정확한 팩트가 있어서 그 팩트나 여러 가지 논리를 가지고 생중계를 하는 거죠. 생각이 다른 사람들끼리. 그런데 저 부분은 팩트를 정확하게 못 내놓고 있잖아요, 민주당이. 그러니까 팩트를 가지고 얘기해야지 저건 토론해가지고 무슨 얘기를 하겠어요. 저건 제가 볼 때 저건 토론해 봐야 아무 성과 없을 것이고 민주당이 계속 주장하는 계엄에 대한 얘기만 계속할 거라고요. 그런데 저건 뭔가를 최소한 국민들이 이건 계엄을 하려는 의도가 있었네라는 게 있어야 토론을 하죠. 아무것도 안 나왔지 않습니까. 뭐가 있는 것 같기는 한데, 민주당은. 아무것도 없이 당대표가 여야 대표 회담 모두발언에서 하고 그랬겠어오? 뭐가 있으니까 한 것 같은데 뭐가 없잖아요, 국민들이 볼 때. 뭘 가지고 토론을 합니까. 그래서 저건 생중계할 건 아니라고 봐요. 저건 김재원 최고가 아니더라도 누가 해요. [앵커] 진짜 누가 하자고 나올지 예상을 못 했을까요? [최창렬] 김재원 최고위원이 하자고 나올 거라고는 예상을 못 했을 것 같고 저건 누가 나오더라도 토론할 거리가 아니라고 봐요. 일단 중요한 건 계엄이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헌정의 중단이에요. 군이 사법권, 행정권을 장악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건 분명히 최소한도의 논거를 가지고 얘기를 하기 시작해야죠. 그것도 없이 무조건 계엄할 정황이 있다고 얘기하고 첩보가 있다, 정보가 있다, 제보가 있다? 그렇게 하면 안 되죠. 그래가지고 어떻게 토론을 하고 생중계를 합니까? 저는 민주당이 저 사안에 대해서 접근하는 태도가 문제가 있다고 봐요. 어떤 정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앵커] 어쨌든 김민석 수석이 공개토론하자고 판을 며칠 동안 키운 건데 지금 얘기 나오는 흐름을 보면 이재명 대표 발언도 그렇고 민주당이 서서히 발을 빼는 게 아닌가 이런 시각도 있거든요. [김진] 저런 주제야말로 제가 판단할 때는 생중계할 만하죠. 생중계를 또 김민석 제안 만큼이나 해야 하고. 그런데 문제는 상대인데, 김민석 최고위원이 당 최고위원 넘버 서열1, 수석최고위원이기 때문에 만약에 그 파트너라면 김재원 최고위원이 아니라 장동혁 최고위원이 나가면 됩니다. 수석최고위원 대 수석최고위원. 김재원 최고위원은 넘버2예요. 아쉽게도. [앵커] 급이 안 맞는 겁니까? [김진] 그러니까 그걸로 따지면 급이 안 맞죠. 그러니까 제가 판단하면 결론적으로 김민석 최고가 대통령 또는 대통령비서실장 또는 한동훈 대표 세 사람을 지목을 했으니까 격이 맞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내가 토론하겠다라고 하면 돼요. 그러면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이 발을 뺄 수 있는 핑곗거리가 없잖아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왜 토론에 못 나갑니까? 나가서 정진석 대 김민석 토론을 하면 제가 봤을 때는 정진석 완판승일 거다. 왜냐. 증거와 제보가 없기 때문에. 그리고 증거와 제보가 없는데도 왜 저렇게 계엄령팔이를 하면서 김민석 최고가 선동정치의 선봉장에 서느냐.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이 가지고 있는 중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그렇습니다. 2002년 때만 해도 완전히 차기 야당의 대통령 후보감이라는 엄청난 갈채를 받았던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의 다선 의원이었어요. 그런데 노무현 후보를 버리고 돈 많은 정몽준 후보 쪽으로 가지 않았습니까? 그걸으로 정치 인생이 꺾여서 십수 년 동안 정치적인 노숙 생활을 하다가 다시 컴백을 했기 때문에 자신의 선명성 콤플렉스, 그 기간 공백을 메워야 된다는 생각에 전당대회 때부터 계속 강성 발언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야당의 선동정치의 최선봉에 서는 이유가 김민석 콤플렉스 때문이다. 정진석, 김민석 토론을 기대한다. [앵커] 정진석 실장하고 미리 통화해 본 건 아니시죠? [김진] 아닙니다. 만약에 제가 정진석 실장한테 얘기해 줄 기회가 있으면 진짜 좋은 기회다. 이런 기회 놓치지 마라.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이 발을 뺄 수 있는 핑계가 없잖아요. 그러면 내가 대통령 비서실장인데 격도 딱 맞고. 그래서 계엄령 선동이 얼마나 가짜 소설인가를 전 국민들에게 생중계로 보여줘라. [앵커] 김진 위원님이 신선한 제안을 해 주셨는데. [최창렬] 김민석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전혀 모르는데 그렇다고 해서 김민석 최고위원이 바로 그 과거 2002년도 그것 때문에 그렇게 얘기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제가 여담으로 하나 첨가합니다. [앵커] 어쨌든 새로운 제안을 해 주셨으니까 정진석 비서실장이 혹시 보고 계시다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그것도 기다려보겠고요. 끝으로 이거 좀 여쭤볼게요. 어쨌든 김병주 최고위원은 왜 근거를 안 대냐 그랬더니 밝히면 제보자가 다친다, 이렇게 얘기했고요. 김민석 최고위원은 제1야당의 정보력을 우습게 알지 말아라,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정말 근거를 갖고 있는 걸까요? [최창렬]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여야 대표회담에서, 사석도 아니고 여야 대표회담에서 제1야당의 대표가 모두발언에서 한 얘기예요, 이게. 그리고 그전에 김병주 의원이 얘기를 했고 김민석 최고가 얘기를 하고 나서 이재명 대표가 이야기했는데 아마 그 내부에서는 첩보가 됐든 정보가 됐든 무슨 제보가 됐건 뭐가 있긴 있는 것 같아요. 아무것도 없이 이야기하지는 않았을 거예요. 그렇다면 정말 말이 안 되는 거죠. 그런데 그렇다면 이게 제가 아까 워낙 중차대해요, 계엄이라는 건. 얼마나 생뚱맞습니까? 5.18 때 그때 하고 끝난 거예요, 이건. 79년도, 80년도 박정희 대통령 돌아가시고. 5.18 때 비상계엄이 확대되고, 제주도로. 그리고 나서 없었던 거예요. 있어서도 안 되는 거고. 그런데 이걸 공공연하게 이야기하고 있잖아요. 야당 대표가 얘기하고 있고 최고위원이 얘기하고 있고. 저 이슈가 없을 줄 알았는데 계속되고 있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야당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좀 밝혀야 할 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 왜 저렇게 이야기합니까? 다른 것도 아니고 계엄이라는 게 얼마나 엄청난 건예. 무책임한 면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저 부분은. [앵커] 밝히면 제보자가 다친다고 하니까. [최창렬] 제보자 밝히지 않고 얘기할 수 있을 것 아니에요. 정황 같은 것도 우리가 짐작할 수 있는 것도 얘기할 수 있는 게 있을 것 같은데 저렇게 막연하게 우리 뭐가 있다, 우리 우습게 보지 말라고 하면 어떻게 하는 겁니까, 국민들은. 정보력 자랑하는 겁니까? [앵커] 정국 마무리하려고 하는데 흥분하셔서. [최창렬] 흥분은 아니고. [김진] 없는데 뭐 어떻게 무슨 발표를 합니까. 그리고 군 장성들을 보좌하는 사병들의 절반이 친민주당입니다. 절반이 친민주당이에요. 진보 좌파 성향 분포를 보면. 만약에 계엄의 조그마한 꼬투리라도 있으면 벌써 민주당에 제보가 쏟아졌을 겁니다. 없는데 뭘 발표를 해요. [앵커] 발표할지도 모르니까 저는 단정적으로 얘기하지는 않겠습니다.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두 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YTN 20240906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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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부고속도로 탱크로리가 승용차 추돌...1명 숨져 00:21
    경부고속도로 탱크로리가 승용차 추돌...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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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카라큘라, 쯔양에게 옥중 편지...'공손함과 분함이 공존' 01:18
    [자막뉴스] 카라큘라, 쯔양에게 옥중 편지...'공손함과 분함이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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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25
    [자막뉴스] "항공사에 7억 배상" 200m 상공서 비행기 문 연 남성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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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1
    [자막뉴스] "정상까지 단숨에" 대기하는 케이블카 말고 남산 곤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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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제대상에서 빠진 한국...미국, 새 '수출 통제' 칼 갈았다 [지금이뉴스] 01:51
    면제대상에서 빠진 한국...미국, 새 '수출 통제' 칼 갈았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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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양자컴·차세대반도체 수출통제 검토...한국 '허가면제' 제외 01:55
    미, 양자컴·차세대반도체 수출통제 검토...한국 '허가면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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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해리스 지지한 푸틴에 02:00
    백악관, 해리스 지지한 푸틴에 "대선 개입 말라"...트럼프는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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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김천 돼지 농장 불...600여 마리 폐사 00:20
    경북 김천 돼지 농장 불...600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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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뮌헨 테러' 52주기에 총격전... 01:47
    '뮌헨 테러' 52주기에 총격전..."이스라엘 영사관 표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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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도 한낮 늦더위 계속...동해안 비·내륙 소나기 01:26
    [날씨] 오늘도 한낮 늦더위 계속...동해안 비·내륙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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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8
    [자막뉴스] "포기는 배추 셀 때만 쓰는 말?"...이제는 배추밭째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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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고속도로서 트럭 추돌사고 1명 숨져... 4명 부상 사고도 잇따라 02:04
    [자막뉴스] 고속도로서 트럭 추돌사고 1명 숨져... 4명 부상 사고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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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전북 종합사격장 파리올림픽 특수...일반인 이용객 급증 00:24
    [전북] 전북 종합사격장 파리올림픽 특수...일반인 이용객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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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국내 연구진, 코로나19 새 치료제 개발 몰두... 01:52
    [자막뉴스] 국내 연구진, 코로나19 새 치료제 개발 몰두..."세포 침입부터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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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명품 가방' 결론은?...오늘 오후 수사심의위 02:45
    '김건희 명품 가방' 결론은?...오늘 오후 수사심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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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경기미 디저트 페스타' 다음 달 19~20일 개최 00:24
    [경기] '경기미 디저트 페스타' 다음 달 19~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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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 경전철, 양방향 운행 중단... 01:33
    의정부 경전철, 양방향 운행 중단..."출근길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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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듯 말 듯한 가을...추석 코앞 늦더위, 언제까지? 11:34
    올 듯 말 듯한 가을...추석 코앞 늦더위,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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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전기차 안전대책' 논의... 02:42
    [현장영상+] '전기차 안전대책' 논의..."배터리 안전성 정부 사전인증...정보공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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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부천시 다가구주택서 불...1명 경상·5명 대피 00:15
    경기 부천시 다가구주택서 불...1명 경상·5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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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01:24
    손흥민 "감독 선임 바꿀 수 없는 부분...응원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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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수지 석 달째 흑자 행진... 01:24
    경상수지 석 달째 흑자 행진..."반도체 수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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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출항 '무승부' / 출근시간 흉기 활보 / 가코공주 1.4억 숙박비 [앵커리포트] 04:56
    첫 출항 '무승부' / 출근시간 흉기 활보 / 가코공주 1.4억 숙박비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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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 전남 구례 주택 화재...노부부 참변 00:23
    새벽 전남 구례 주택 화재...노부부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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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7
    "부탁한 환자 지금..." 인요한, 수술 청탁 의혹 '논란'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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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3:17
    한동훈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민주 "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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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말말] 박범계 04:18
    [말말말] 박범계 "김 여사 의혹 일찌감치 소문" 김재섭 "너무 급발진" 천하람 "너무 동네 축구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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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 경전철 운행 중단... 01:34
    의정부 경전철 운행 중단..."12시쯤 복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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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10] 교실 덮친 딥페이크 성범죄...교육 현장 대책은? 07:08
    [뉴스퀘어10] 교실 덮친 딥페이크 성범죄...교육 현장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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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 위협하는 태풍의 신호? 03:20
    한반도 위협하는 태풍의 신호? "언제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다"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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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공주에서 화물차와 오토바이 충돌...1명 숨져 00:16
    충남 공주에서 화물차와 오토바이 충돌...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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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올여름 사상 '최악 더위' 등극...장맛비도 '역대급' 02:09
    [자막뉴스] 올여름 사상 '최악 더위' 등극...장맛비도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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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건영 00:38
    윤건영 "문다혜 2억5천 보도, 사실 아냐...검찰 못 된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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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3:54
    한동훈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민주 "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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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오후 김건희 명품 가방 수사심의위...파장 불가피 02:47
    오늘 오후 김건희 명품 가방 수사심의위...파장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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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경전철 양방향 운행 중단... 01:33
    의정부경전철 양방향 운행 중단..."12시 복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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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수지 석 달째 흑자... 02:33
    경상수지 석 달째 흑자..."하반기 흑자폭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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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경북 4개 컨벤션센터 대형 행사 공동 유치 00:25
    [경북] 경북 4개 컨벤션센터 대형 행사 공동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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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경북, 캠핑 연계 체류형 관광 활성화 나서 00:19
    [경북] 경북, 캠핑 연계 체류형 관광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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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김병환 금융위원장 04:56
    [현장영상+] 김병환 금융위원장 "가계부채 일관되게 고삐...급증하면 추가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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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 조기시행...정보공개도 의무화 02:45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 조기시행...정보공개도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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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휴일, 소나기 속 늦더위...고온 언제 꺾이나? 02:11
    [날씨] 주말∼휴일, 소나기 속 늦더위...고온 언제 꺾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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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정각] 한동훈 35:36
    [시사정각] 한동훈 "의료 공백 해소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 대통령실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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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까지 전국 비·소나기...늦더위 계속, 서울 체감 30℃ 01:45
    [날씨] 밤까지 전국 비·소나기...늦더위 계속, 서울 체감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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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4
    [자막뉴스] "갑자기 인터넷 먹통"...문제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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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26
    "빵만 대단한 게 아니네"...성심당 직원이 누릴 '복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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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판 열린 '잭팟' 기대감...K방산 유럽으로 영토 넓히나 02:18
    [자막뉴스] 판 열린 '잭팟' 기대감...K방산 유럽으로 영토 넓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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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나우]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사심의위 예정...쟁점과 예상 결론은? 13:35
    [뉴스나우]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사심의위 예정...쟁점과 예상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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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中-아프리카 53개국 집결 6년 만...'무역 불균형' 못 메꾸나 02:01
    [자막뉴스] 中-아프리카 53개국 집결 6년 만...'무역 불균형' 못 메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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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까지 전국 비·소나기...늦더위 계속, 서울 체감 30℃ 02:11
    [날씨] 밤까지 전국 비·소나기...늦더위 계속, 서울 체감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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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35
    "문 열어!"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취객 행패 [나우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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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쇼츠] 00:58
    [나우쇼츠] "서른이 노처녀라니"...돌아온 '내 이름은 김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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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차와 뻘배' 전남 보성, 국가 중요농어업 유산축제 개막! 02:19
    '전통차와 뻘배' 전남 보성, 국가 중요농어업 유산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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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평택시-자동차연구원 '미래차 산업 선도' 업무협약 체결 00:19
    [경기] 평택시-자동차연구원 '미래차 산업 선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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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3
    "170개 일괄"...'회사 간식' 당근에 몰래 팔아넘긴 직원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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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0:38
    민주 "감사원, 대통령실 이전 면죄부...한심 넘어 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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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0:36
    이재명 "고 김문기 몰랐다" 입장 유지..."인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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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윤 대통령-기시다 총리, 오늘 한일정상회담 01:46
    [YTN 실시간뉴스] 윤 대통령-기시다 총리, 오늘 한일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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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기시다 총리와 오늘 회담...한일협력 논의 02:09
    윤 대통령, 기시다 총리와 오늘 회담...한일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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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30
    "코로나 재유행 정점 지나"...입원환자 2주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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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4:57
    한동훈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민주 "즉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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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명품 가방' 수사심의위...이 시각 대검찰청 03:07
    '김건희 명품 가방' 수사심의위...이 시각 대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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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50km 달렸지만...공사장 추락 70대, 병원 수소문하다 결국 숨져 02:01
    [자막뉴스] 50km 달렸지만...공사장 추락 70대, 병원 수소문하다 결국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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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美 차세대 핵심 기술 수출 통제...한국은 왜? 01:51
    [자막뉴스] 美 차세대 핵심 기술 수출 통제...한국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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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9
    [자막뉴스]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도심에 나타난 너구리...이럴 땐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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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 긍정적... 19:15
    대통령실,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 긍정적..."2026학년도 정원 조정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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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시다 일본 총리 한국 도착...윤 대통령과 정상회담 00:54
    기시다 일본 총리 한국 도착...윤 대통령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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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현대백화점 부산점, 복합 쇼핑몰로 재개장 00:20
    [부산] 현대백화점 부산점, 복합 쇼핑몰로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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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6
    "러시아도 느껴봐라"...우크라군 1인자, 공격 목적 이례적 인터뷰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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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경전철 운행 중단... 02:02
    의정부경전철 운행 중단..."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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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 2PM]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수사심의위 결론은? 26:00
    [뉴스퀘어 2PM]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수사심의위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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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안성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 추락사 00:27
    경기 안성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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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한인비즈니스대회 앞두고 동경상의와 협력 강화 00:20
    [전북] 한인비즈니스대회 앞두고 동경상의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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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00:29
    정부 "가계부채 일관되게 고삐...급증하면 추가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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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00:43
    [영상] "비상문 개방 승객, 7억 배상해야"...항공 보안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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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이번 주말도 늦더위 기승, 서울 31℃...곳곳 소나기 02:07
    [날씨] 이번 주말도 늦더위 기승, 서울 31℃...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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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텔레그램 이용자, '딥페이크 논란' 이후 되레 급증 [앵커리포트] 01:32
    텔레그램 이용자, '딥페이크 논란' 이후 되레 급증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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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의관은 '근무 거부', 응급실은 01:26
    군의관은 '근무 거부', 응급실은 "도움 안 돼"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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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7
    "탕비실 과자를..." 한 직원의 수상한 중고 거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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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배터리, 정부가 인증...정보공개도 의무화 02:18
    전기차 배터리, 정부가 인증...정보공개도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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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23
    "세계 올해 여름 기온, 역대 최고 기록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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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하 '사건의 지평선' 교과서에도 실렸다...역주행 신화의 정점 [지금이뉴스] 01:14
    윤하 '사건의 지평선' 교과서에도 실렸다...역주행 신화의 정점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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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3만 4천 원을 쓰면 1만 원 돌려준다...추석맞이 환급 행사 02:28
    [자막뉴스] 3만 4천 원을 쓰면 1만 원 돌려준다...추석맞이 환급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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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9
    [자막뉴스] "문의 자체가 없어요" 과열된 서울 아파트값 잡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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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군의관은 '근무 거부', 응급실도 01:38
    [자막뉴스] 군의관은 '근무 거부', 응급실도 "처치 곤란" 총체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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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7
    [자막뉴스] "노후 어쩌라고"...'연금 인상' 추진에 커지는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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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추석 연휴 'SRT 알뜰 승차권' 최대 40% 할인 00:26
    [기업] 추석 연휴 'SRT 알뜰 승차권' 최대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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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번개장터 플리마켓 축제...중고물품 1만 3천 개 판매 00:15
    [기업] 번개장터 플리마켓 축제...중고물품 1만 3천 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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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갤럭시 S24에서도 '실시간 통역' 쓴다...AI 신기능 업데이트 00:21
    [기업] 갤럭시 S24에서도 '실시간 통역' 쓴다...AI 신기능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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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현대백화점 부산점, 도심형 복합쇼핑몰로 재단장 후 개장 00:18
    [기업] 현대백화점 부산점, 도심형 복합쇼핑몰로 재단장 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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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윤·기시다 '마지막 고별회담'...유종의 미 거둘까? 01:37
    [영상] 윤·기시다 '마지막 고별회담'...유종의 미 거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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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기시다와 정상회담 시작...한일협력 논의 02:09
    윤 대통령, 기시다와 정상회담 시작...한일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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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정, 협의체 한목소리...의료 대란 출구전략 모색 05:00
    여야정, 협의체 한목소리...의료 대란 출구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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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효성첨단소재, 'HS효성첨단소재'로 새출발 00:27
    [기업] 효성첨단소재, 'HS효성첨단소재'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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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명품 가방' 수심위 논의 중...이르면 오후 늦게 결론 03:34
    '김건희 명품 가방' 수심위 논의 중...이르면 오후 늦게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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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호 34:31
    우상호 "박민수 차관, 사퇴 불가피...文 수사, 증거 넘칠 때 공개하는 게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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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경찰서장까지 고개 숙인 '과잉 수사' 논란? 대체 무엇이길래... 02:45
    [자막뉴스] 경찰서장까지 고개 숙인 '과잉 수사' 논란? 대체 무엇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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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서 20대 남녀 마약 투약 후 운전하다 사고 00:28
    인천서 20대 남녀 마약 투약 후 운전하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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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전국 최대 규모 고랭지 단지 '쑥대밭'...죽어가던 배추 살린 '이것' 02:26
    [자막뉴스] 전국 최대 규모 고랭지 단지 '쑥대밭'...죽어가던 배추 살린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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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강남 한복판 10대 집단 폭행...출동 경찰관도 때려 00:25
    [단독] 강남 한복판 10대 집단 폭행...출동 경찰관도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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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 앞당겨 시행, 정보공개 의무화 02:09
    [자막뉴스]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 앞당겨 시행, 정보공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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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경전철, 7시간 만에 전 구간 운행 재개 00:27
    의정부경전철, 7시간 만에 전 구간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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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브, '꿈의 무대'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마무리 00:28
    아이브, '꿈의 무대'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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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킨 파크, 13년 만에 한국 찾는다...28일 내한 공연 00:22
    린킨 파크, 13년 만에 한국 찾는다...28일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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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00:39
    대통령실 "2천 명 구애 없이 합리적 방안이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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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MS 정명석, 항소심도 '징역 30년' 구형...검찰이 강조한 점들 [지금이뉴스] 01:27
    JMS 정명석, 항소심도 '징역 30년' 구형...검찰이 강조한 점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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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00:26
    우크라 "러 무인기 44대 중 27대 격추"...곳곳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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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의 첫 게임 페스티벌 'GES 2024' 개막 00:35
    서울의 첫 게임 페스티벌 'GES 2024'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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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 직전 당당하게 '노쇼'...망연자실 사장에 벌어진 '대반전' [지금이뉴스] 02:13
    배달 직전 당당하게 '노쇼'...망연자실 사장에 벌어진 '대반전'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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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셀 화재' 관계자 7명 송치...'군납 비리' 수사도 물살 02:23
    '아리셀 화재' 관계자 7명 송치...'군납 비리' 수사도 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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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만 원대' 옷 입은 검소한 공주님, 5일 숙박비엔 1억4천만 원? [앵커리포트] 01:33
    '2만 원대' 옷 입은 검소한 공주님, 5일 숙박비엔 1억4천만 원?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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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쫄쫄이 입고 비장하게 '신입사원 모집'...아재 기업의 대변신 [지금이뉴스] 01:20
    쫄쫄이 입고 비장하게 '신입사원 모집'...아재 기업의 대변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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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무려 '170개' 회사 간식 빼돌려 중고판매한 직원... 01:20
    [자막뉴스] 무려 '170개' 회사 간식 빼돌려 중고판매한 직원..."절도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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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하 '사건의 지평선', 국어 교과서에 실린다 00:28
    윤하 '사건의 지평선', 국어 교과서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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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시다 일본 총리 방한...12번째 한일 정상회담 17:33
    기시다 일본 총리 방한...12번째 한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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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44
    [자막뉴스] "딥페이크 궁금해" 텔레그램에 몰리는 사용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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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PICK] 주택담보대출 막히니 신용대출로...풍선효과 커지나~ 05:41
    [경제PICK] 주택담보대출 막히니 신용대출로...풍선효과 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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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아빠 뱃살 걱정에...중학생이 일으킨 '대혁명' 01:19
    [자막뉴스] 아빠 뱃살 걱정에...중학생이 일으킨 '대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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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PICK] 추석 차례상에 굴비 빼야 하나?...어획량 감소로 '껑충' 04:27
    [경제PICK] 추석 차례상에 굴비 빼야 하나?...어획량 감소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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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성 민원에 숨진 용산초 교사 순직 1주기 추모식 00:26
    악성 민원에 숨진 용산초 교사 순직 1주기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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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PICK] 전기차 화재, 이상 징후 모니터링 강화로 예방! 02:17
    [경제PICK] 전기차 화재, 이상 징후 모니터링 강화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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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냐 학교 기숙사 화재로 학생 17명 숨져 00:32
    케냐 학교 기숙사 화재로 학생 17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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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현 국방장관 취임... 00:37
    김용현 국방장관 취임..."북한, 도발하면 정권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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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중·김준수 콘서트... 00:28
    김재중·김준수 콘서트..."특별한 추억의 장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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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애니원, 한국·일본 콘서트 이어 '아시아 투어' 00:29
    투애니원, 한국·일본 콘서트 이어 '아시아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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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0:36
    민주 "내년 의대정원도 논의해야...협의체 즉시 가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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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尹 06:16
    [현장영상+] 尹 "기시다, 한일 관계 발전에 대한 굳은 의지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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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의정 협의체' 추진... 02:20
    '여야의정 협의체' 추진..."2026 의대 증원 원점 논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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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0:32
    한동훈 "여야의정 협의체, 대화 시작만으로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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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계 공식 반응 자제... 02:13
    의료계 공식 반응 자제..."전공의·의대생 의견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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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산하는 '장·차관 책임론'...친윤 02:43
    확산하는 '장·차관 책임론'...친윤 "중도 교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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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건강보험료율 7.09% 유지...첫 2년 연속 동결 00:38
    내년 건강보험료율 7.09% 유지...첫 2년 연속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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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05:53
    [현장영상+] "기시다, 강제징용 관련 가슴아프게 생각한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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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화여대 정보시스템 해킹...졸업생 8만 명 피해 00:31
    이화여대 정보시스템 해킹...졸업생 8만 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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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배터리 '두뇌' 고도화...불 날 징조 미리 알린다 02:07
    전기차 배터리 '두뇌' 고도화...불 날 징조 미리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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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호 00:30
    김영호 "대화 위한 대화는 대증요법...북한 태도 변화 끌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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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명품 가방' 수심위 4시간째...검찰·김 여사 측 의견 개진 03:13
    '김건희 명품 가방' 수심위 4시간째...검찰·김 여사 측 의견 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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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검찰 수심위 이르면 오늘 결론...'명품백 의혹' 향방은 20:21
    [이슈플러스] 검찰 수심위 이르면 오늘 결론...'명품백 의혹'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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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0:44
    이재명 "고 김문기 몰랐다" 입장 유지...20일 결심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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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경전철, 또 고장...7시간 만에 복구 02:20
    의정부경전철, 또 고장...7시간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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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기시다와 1시간 40분 정상회담... 00:41
    윤, 기시다와 1시간 40분 정상회담..."협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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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7
    "모처럼 시원했어요", 서울 24.4℃...주말엔 다시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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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31
    "성수품은 소폭 하락"...추석 물가 변수로 등장한 '굴비·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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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9
    "성수품은 소폭 하락"...추석 물가 변수로 등장한 '굴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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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배터리 두뇌 고도화...불 날 징조 미리 알린다 [앵커리포트] 01:19
    전기차 배터리 두뇌 고도화...불 날 징조 미리 알린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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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락가락' 대출 정책 지적에...김병환 00:35
    '오락가락' 대출 정책 지적에...김병환 "인식 차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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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위의장 회동 무산...여야 '협치' 물 건너가나 02:27
    정책위의장 회동 무산...여야 '협치' 물 건너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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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드라이브] 혜은이의 솔직한 얘기들, 그래서 아이유랑은 언제 만나신다고요? (8회) 34:54
    [남산드라이브] 혜은이의 솔직한 얘기들, 그래서 아이유랑은 언제 만나신다고요?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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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당, 계엄준비설 공개토론 제안...여당 02:37
    야당, 계엄준비설 공개토론 제안...여당 "반국가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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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안간힘...미 언론 02:34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안간힘...미 언론 "바이든, 매각 저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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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날씨 캔버스 9/6] 01:22
    [YTN 날씨 캔버스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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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안지구 곳곳 폐허...이스라엘군 00:33
    서안지구 곳곳 폐허...이스라엘군 "철수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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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명품 가방' 수심위 종료...모든 혐의 '불기소' 권고 03:08
    '김건희 명품 가방' 수심위 종료...모든 혐의 '불기소'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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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기시다와 고별 정상회담... 02:34
    윤, 기시다와 고별 정상회담..."전향적 자세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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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란치스코 교황 파푸아뉴기니 도착...3박 4일 일정 00:25
    프란치스코 교황 파푸아뉴기니 도착...3박 4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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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 시행·정보공개 의무화...배터리 관리 시스템 고도화 07:17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 시행·정보공개 의무화...배터리 관리 시스템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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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7
    "아저씨 믿고 뛰어내려"...불길 속 초등생 구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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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인체 감염 핵심 물질 발견...새 치료제 개발 단초 02:03
    코로나19 인체 감염 핵심 물질 발견...새 치료제 개발 단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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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압박에도 네타냐후 01:57
    미국 압박에도 네타냐후 "휴전은 없다"...서안 지구도 폐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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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는날리지] 푸틴 04:06
    [세계는날리지] 푸틴 "미 대선 해리스 지지"..트럼프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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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소리, 모두의 울림'...창설 30년 광주 비엔날레! 02:33
    '판소리, 모두의 울림'...창설 30년 광주 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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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바람과 함께 즐기는 예술...'달성 대구 현대 미술제' 개막 02:03
    강바람과 함께 즐기는 예술...'달성 대구 현대 미술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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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기시다와 만찬... 00:25
    윤, 기시다와 만찬..."한일관계 발전은 역사적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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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의정 협의체' 추진... 02:12
    '여야의정 협의체' 추진..."2026 의대 증원 원점 논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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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산하는 '장·차관 책임론'...친윤 02:41
    확산하는 '장·차관 책임론'...친윤 "중도 교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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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00:26
    대통령실 "복지부 장차관 경질,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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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계 공식 반응 자제... 02:10
    의료계 공식 반응 자제..."전공의·의대생 의견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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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 가방' 수사심의위, 김 여사 불기소 권고...무혐의 수순 01:52
    '명품 가방' 수사심의위, 김 여사 불기소 권고...무혐의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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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 가방' 최재영 00:22
    '명품 가방' 최재영 "반쪽짜리 수사심의위 무효"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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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기시다와 고별 정상회담... 02:26
    윤, 기시다와 고별 정상회담..."전향적 자세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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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0:23
    민주 "윤 대통령, 기시다 '브로맨스'가 국익보다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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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심에서 딥페이크 규탄 집회...정부 대책 촉구 00:36
    서울 도심에서 딥페이크 규탄 집회...정부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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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배터리, 정부가 인증...정보공개도 의무화 02:10
    전기차 배터리, 정부가 인증...정보공개도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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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배터리 '두뇌' 고도화...불 날 징조 미리 알린다 01:59
    전기차 배터리 '두뇌' 고도화...불 날 징조 미리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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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원, 대통령실 이전서 법규 위반 확인...'주의 촉구' 결정 00:41
    감사원, 대통령실 이전서 법규 위반 확인...'주의 촉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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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00:30
    대통령실 "리모델링 업체 절차 위반 사항 조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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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0:25
    민주 "감사원, 대통령실 이전 면죄부...한심 넘어 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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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당, 계엄준비설 공개토론 제안...여당 02:30
    야당, 계엄준비설 공개토론 제안...여당 "반국가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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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대 00:27
    박찬대 "대통령 배우자도 범죄 저지르면 처벌받는 게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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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민주 '김여사 공천개입설' 공세에 00:29
    국민의힘, 민주 '김여사 공천개입설' 공세에 "괴담 정치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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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4
    "모처럼 시원했어요", 서울 24.4℃...주말엔 다시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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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NIGHT] '여야의정 협의체' 급물살...수심위 27:49
    [뉴스NIGHT] '여야의정 협의체' 급물살...수심위 "김 여사 불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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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 인사이트 48회]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전하는 '갑상선암'의 오해와 진실 27:32
    [메디컬 인사이트 48회]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전하는 '갑상선암'의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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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경전철, 또 고장...7시간 만에 복구 02:14
    의정부경전철, 또 고장...7시간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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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셀 화재' 관계자 7명 송치...'군납 비리' 수사도 물살 02:17
    '아리셀 화재' 관계자 7명 송치...'군납 비리' 수사도 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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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1
    "아저씨 믿고 뛰어내려"...불길 속 초등생 구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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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시장 화재, 상인들 발 빠른 대처로 진압 [앵커리포트] 01:08
    전통시장 화재, 상인들 발 빠른 대처로 진압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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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NIGHT] 01:07
    [뉴스NIGHT] "탕비실 과자를..." 한 직원의 수상한 중고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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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안간힘...미 언론 02:23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안간힘...미 언론 "바이든, 매각 저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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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압박에도 네타냐후 01:37
    미국 압박에도 네타냐후 "휴전은 없다"...서안 지구도 폐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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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화여대 정보시스템 해킹...졸업생 8만 명 피해 00:29
    이화여대 정보시스템 해킹...졸업생 8만 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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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하 '사건의 지평선', 국어 교과서에 실린다 00:27
    윤하 '사건의 지평선', 국어 교과서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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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6이닝 1실점...LG에 13년 만에 승리 00:32
    류현진, 6이닝 1실점...LG에 13년 만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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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금·은' 오예진·김예지, 국내 대회서도 금·은메달 명중 00:39
    '파리 금·은' 오예진·김예지, 국내 대회서도 금·은메달 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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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니아 22점' BNK, 히타치 꺾고 박신자컵 4강 00:30
    '김소니아 22점' BNK, 히타치 꺾고 박신자컵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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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내일 개막...HL 안양 9번째 우승 도전 00:30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내일 개막...HL 안양 9번째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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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6이닝 1실점...LG에 13년 만에 승리 00:53
    류현진, 6이닝 1실점...LG에 13년 만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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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제 조사' 논란에 내부 갈등까지...'공정성 논란' 사라질까 01:58
    '황제 조사' 논란에 내부 갈등까지...'공정성 논란' 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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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與가 띄우고 비명계도 호응하지만…'개헌론'에 시큰둥한 이재명 01:44
    與가 띄우고 비명계도 호응하지만…'개헌론'에 시큰둥한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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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군 정찰위성 3호기, 오늘 밤 미국에서 발사 00:29
    군 정찰위성 3호기, 오늘 밤 미국에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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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수장 11번 바뀌었는데 아직도‥'당심'·'민심'보다 '윤심'? 02:14
    수장 11번 바뀌었는데 아직도‥'당심'·'민심'보다 '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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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내란·김 여사 특검법 31일까지 버티기?‥ 02:20
    내란·김 여사 특검법 31일까지 버티기?‥"즉각 공포가 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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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탱크부대장'도 롯데리아 갔다‥계엄에 전차동원 계획 사실로? 02:26
    '탱크부대장'도 롯데리아 갔다‥계엄에 전차동원 계획 사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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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탈북자 조사실에서 체포 요인 심문"‥정보사, 서울 시내에 비밀심문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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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월요일 '송달 여부' 결정…다음 절차도 지연 우려 02:22
    월요일 '송달 여부' 결정…다음 절차도 지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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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서울로 간다"‥9월부터 HID 40명 선발해 계엄대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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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 상설특검 추천하라"…야, 한덕수 '조기탄핵' 거론하며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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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인터뷰] 김병주 09:01
    [인터뷰] 김병주 "'북한군 위장 소요사태' 가능성 있어…전방위 수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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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앵커의 생각] 바보야, 문제는 정치야! 01:24
    [앵커의 생각] 바보야, 문제는 정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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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진실화해위원장 '인사 논란'…부적절 지적에 박선영 02:32
    진실화해위원장 '인사 논란'…부적절 지적에 박선영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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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용사] 계엄 국정조사, 들어갈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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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용사] 다 합쳐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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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제기' 처벌 입법 추진…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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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계엄날 '판교 대기 현장'에 HID '지휘관' 2명도 투입…"추가 병력 동원 계획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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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동창리 발사장 '위성 조립 건물' 외부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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