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NC다이노스와의 경기를 끝으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NC는 6회초와 9회초에 각각 3점씩을 뽑아내며 한화를 7대 2로 이겼습니다.
프로야구 1군 구장 가운데 가장 오래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팬들과 작별했습니다.
한화는 내년 시즌부터 인근에 짓고 있는 신축 구장 베이스볼드림파크를 홈 구장으로 사용합니다.
한화의 베테랑 좌완 투수 정우람은 1회초 선발 등판해 1번타자 최정원을 상대로 공 네 개를 던지며 은퇴 경기를 치렀습니다.
정우람은 KBO리그 통산 1005경기에 출전해 64승 47패 197세이브 145홀드를 기록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