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의 한 남성, 상대 남성에게 큰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대리기사가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돌연 대리비를 내지 못하겠다는 겁니다.
그러자 대리기사, 연신 고개를 숙여 사과하고
반복해서 자신의 옷 냄새를 맡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영상을 올린 작성자에 따르면 차주는 끝내 대리기사에게 대리비를 지급하지 않았고, 결국, 이를 지켜보던 다른 사람이 대신 지급했다고 하는데요.
기본을 지켜야 할 것 아니냐며 화를 내던 차주.
본인의 행동부터 되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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