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보현산 천문대에서 열린 '보현산 별빛축제'가 사흘 동안 관람객 6만여 명을 끌어모으는 인기 속에 마무리됐습니다.
태양계 행성 '목성'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인기 과학 유튜버 '우주먼지'의 천문학 강연과 체험 활동, 공연 등 재미와 학습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습니다.
영천시는 축제를 천문대 인근 보현산 댐 출렁다리와 짚 와이어 등 다른 시설과 연계해 보현산 일대를 관광 명소로 키울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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