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중심의 가치와 철학을 담은 ICT 기술 박람회가 오는 10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서울시는 기자설명회를 열고, 올해 처음 개최하는 '스마트 라이프 위크'에 전 세계 72개국 115개 도시, 134명의 연사가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12개 주제로 구성된 전시관에서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 전자 등 147개 기업이 첨단 기술이 적용된 미래 사회의 모습을 제시하고, 해외도시 관계자에게도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기술을 직접 소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스마트 도시를 주제로 세계 도시 시장들의 비전과 경험을 공유하는 포럼과 함께 첨단 기술 경향을 확인하는 국제회의도 마련됐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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