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텔아비브 북쪽 50km 정도에 위치한 소도시 빈야미나에서 무인기 공격으로 40명 가까이가 다쳤다고 구급 당국이 밝혔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3명은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들이 군인인지 민간인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레바논의 친 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빈야미나 주둔 이스라엘의 골라니 여단을 향해 대규모 무인기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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