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영국 정부가 최초로 추진하는 소형모듈원전, SMR 사업자 최종 후보군에 올라 사업 참여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현대건설은 영국 원자력청이 주관하는 SMR 기술 경쟁 입찰 프로그램에 미국 홀텍의 영국법인인 홀텍 브리튼과 팀을 꾸려 4개 사업자가 경쟁하는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원자력청은 올해 말쯤 4개 사업자 가운데 2곳을 파트너사로 최종 선정해, 일단 2기의 SMR 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현대건설은 밝혔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