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후 5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두 개 동과 안에 있던 설비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3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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